[[기타]]내가 생각하는 9급 공시생들이 욕먹는 주요한 이유.

[Benjamin]

9급 공시생들이 욕을먹고 사회적으로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

1. 9급 공시생들이 9급을 준비함.

2.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취업을 준비함.

3. 주변에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9급 공부에 별로 관심이없음.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 토기 이딴거 관심없음.

4. 괜히 공부하다가 9급 공시생들이 심심해서 스트레스풀려고 취준하는애들한테 도발함.

   정년보장이 어떠니 삶의질이 어떠니. 뭐 40이후에는 짤리니 뭐니 다른사람들의 인생을 걱정해주는 아량을 베품.

   대게 이런 걱정과 아량 혹은 도발은 그 원천을 보게되면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에서 발현된것임.

5. 그러면서 괜히 삼성전자 VS 9급? 이딴 병신같은 질문올리면서 자위함. 도발해도 안넘어오면 재미없어함.

하지만.

내가 주변에서 봐온 9급 공시생들의 현실은.

1. 9급 공무원공부 말고는 도저히 사기업에 취업할 정도의 경쟁력이 없는 애들이거나

   (외곬수, 꼰대, 얼굴씹창, 성격좆, 가난뱅이, 등 인간자체가 생산성이나 탈렌트가 없어보이는 인간들)

2. 괜히 도서관에서 파일칸막이로 날개만들어놓거나 도서관에 대형짐짝 서적들 놓고 다니는 추접스럽게 공부하는 인간들

3. 누가 물어보면 자기가 가는 길에 대한 오버스러운 자신감 내지 확신과 이 지옥같은 세상에서 공무원만 합격하면

모든 천국과 꽃길이 보장된다는 오버스러운 믿음. (대게는 이런 믿음은 공무원강사들에 의해서 세뇌됨)

물론 모든 9급 공시생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게 "9급을 준비한다!" 라고 공표하는 애들은 위와같은 특징이 있음.

내가 주변에 봐온 바에 의하면 1년 내에 끝내는 9급 공시생들은 그냥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잠수탔다가 그냥 합격하고 그냥 있는둥 없는 둥 살다가. 그냥 자기가 밥 벌이는 하고 사는 소시민으로 그냥 만족함. 이게 딱 9급임.

이게 9급 공시생들이 욕을 먹는 이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서열은변한다]

개념글 공지로

[피어싱스님!]

저런 9급 공시생들은 다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준비생들때문에 이미지 망치는 직업 중 제일이 9급 공뭔일거다 ㅋㅋ

[섬진강호랑이]

조선시대 9품(급)이랑 지금 9품이랑 이미지 비슷하지 않냐? 6품 당상관부터가 5급 사무관정도 레벨이지 않았나

[파워무브]

근데 2년 이상 공부하면서 떨어지는 9급충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임?

[튜더스]

순경시험 준비하는 애들도 마찬가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