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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비게시판

은행이나 증권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지방놈이거든?

작성시간16.04.30|조회수292 목록 댓글 17


 3학년 1학기인데 채용 트렌드나 보니까


  헬이긴 헬인거 같더라.


  부경은 아니고 전충 라인 국립대 상경계인데


 

  지역 금융사 입사하는게 그나마 제일 확률이 높겠지?

 

   대외활동도 올 해 들어서 처음으로 해봤는데


  2학년 여자애들도 하는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4대은행 뚫어본다는 각오로

  

 남은 1년 반? 2년 할 생각인데



  쭈욱 봐도 은행,증권 자격증은 사실 있으나마나한 것 같고


  니들이 봤을 땐 어떤걸 준비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거 같냐?



 요즘은 금융권도 NCS가 도입되고 인적성 쳐야되서 단기간에 취업을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거든. 자소서 반영 비중이 갈 수록 늘어나는 것도 마찬가지고



 현재 내가 하고 있는건, 3년 이상 신문 꾸준히 읽어가고  있는거랑

  독서를 사회과학, 경영,경제, 인문 쪽으로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영어에 대해서 매일 프리토킹 수업 하면서 영자신문이나 컨텐츠를 접하고 있는것


  이 정도야.



 금융권에 유효할 내 필살기를 만들고 싶은데 도움을 좀 얻고 싶다.


 

  외국계 금융권 입사해서 외국에서 생활 하는 게 내 이상이라

  어쩌면 쓸데없는 걸 하는지도 모르겠네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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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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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5.02 응 아가리만 털지 말고 ㅇㅇ수고해라
    니 앞날이나 신경 좀 더쓰고~~:)
  • 답댓글 작성시간 16.05.02 이래서 지잡대새끼랑은 말을 섞으면 안됨
    뭐하고싶은지도 몰라 박박 화만 냄 내가 지방대생이라 무시하냐
    늘 이런식임 ㅇㅇ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5.02 zzzzz 아니 좆도 아닌 새끼가 좆부심 부리길래 화 안났어 개가 짖는다고 화내니 넌? 아 그럼 개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 미안하다 게이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5.02 파이낸스 커리어 바이블 보고 21살 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실상 가고 싶었던 증권에서 리서치나 IB는 신입도 잘 없거니와 힘들꺼 같더라고 대충 어느 파트로 가면 잘맞을지 구상만 해뒀고 일단은 인턴을 꼭 해서 현장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ㅇㅇ 제일 막줄은 말 그대로 어릴 때의 순수한 꿈이었고 내가 금융이 꽤나 잘맞고 열심히 살면 해외 증권사나 투자사로 이직해서 해외 지점에서 일하는게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겠지

    무슨말인지 알꺼 같다. 내가 글을 너무 간략하게 써서 전달이 잘안된거 같은데 리스크가 크다지만 은행에 들어가더라도 자산운용 쪽으로 경험 쌓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MBA까지 수학하는거 생각중임. 인턴해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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