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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인생 고민 좀 들어주세요. (길어서 죄송..)

작성자피어에리시아| 작성시간16.10.09| 조회수157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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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립]광전자 작성시간16.10.09 어차피 자기자신의 결정으로 인생은 흘러갑니다.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도 유유히 흘러흘러가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 만족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조금은 마음을 편히 먹고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너무 급하기만 한 것 같네요 정말..유유히 흘러가는게 인생이라...참 와닿는 말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노을 작성시간16.10.11 광전자 너 몇살이니?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
  • 작성자 뭘로바꾸지 작성시간16.10.09 나랑 같네. 나도 29살의 신입사원이고 입사한지 6개월 지났는데 요즘 여러 생각이 든다.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크, 진짜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힘내요 우리!
  • 작성자 센타우르스 작성시간16.10.09 유학나온 애들도 저런2900짜리 중소를 쓰냐?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네.. 그분들만의 사정이 있을테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로진▲ 작성시간16.10.10 9급도 보는데요 멀
  • 작성자 yblee 작성시간16.10.09 힘내요. 전 그만뒀어요.. 열심히살아야져뭐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힘냅시다~!!
  • 작성자 김초딩 작성시간16.10.09 눈 딱감고 6개월만 더버텨라. 그때다시생각해도 늦지않아. 무슨분야든 신입때 회의감드는거 다들있다. 꾸역꾸역 참는거지. 이직하는거 쉽지않으니까 객관적으로 봤을때 다른회사에서도 널매력적으로 볼만한 요소를 쌓으려고 계속 애써봐라. 결론은 참고 노력하라는 뻔한소린데 빽도없고 몸뚱이 하나밖에 믿을게없는 흙수저는 노력충이되서 아둥바둥 버텨나가는수밖에 없는것같다.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정답인거 같습니다. 흙수저니 노력해야 하는 것. 나를 매려적으로 볼만한 요소를 쌓아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
  • 작성자 강귀순 작성시간16.10.09 난입사한지10개월된신입인데나도퇴사고민엄청했다 그치만버티는중 ㅠㅠ나는일단1년만버텨보자라는생각으로지금까지버티고있다 ㅠㅠ글쓴이도힘내길!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1년까지 힘냅시다~!!
  • 작성자 니벨룽겐 작성시간16.10.10 개인적으로 사람이 좆같아서 떠나는거는 의미가 없다 생각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좃같아서 ㅎㅎㅅㄴ
  • 작성자 Benjamin 작성시간16.10.10 직장생활은 원래 버티는놈이 승자인거라.~~
  • 답댓글 작성자 피어에리시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0 명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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