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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아닌 남을 의식하고 사는 인생은 껍질일 뿐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시고 현재의 여건을 받아들이시고 거기서 겸허히 출발하세요.
    같은 국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너울 작성시간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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