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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게시판

시사/토론 게시판 지기 인사 및 앞으로 게시판 운영계획입니다

작성자Mikado-EE|작성시간18.02.04|조회수556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시사/토론 게시판을 맡게 된 MIKADO-EE입니다
오래전에 토론게시판에 많이 활동하였다가 이후 시간에 바빠 한동안 눈팅에 그쳤지만 그래도 나중에 컴백을 하고자 흔적을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시사게시판을 제안한 게 저입니다. 죽어가던 토론게시판을 분리하여 시사게시판을 제안한 취지는 토론게시판의 마이너개념으로서입니다. 자신이 관심갖는 기사들을 퍼와 자신의 의견과 동조하면서 기사를 정독하며 이를 대변 또는 반론을 제기할 실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발전시켜 자신만의 문장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 또는 반박하여 지식과 논리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사퍼오기나 가쉽거리에 불과한 내용으로 올라온 글이 많아 좀 필터링이 필요해 보여 올해 지기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사/토론 게시판을 바꾸게 될 부분입니다
1, 앞으로 시사/토론 게시판은 3개 타입으로만 게시해주기 바랍니다. 다만 지기로 20만돌파한 국민청원이슈가 된건 [국민이슈]로 말머리 할 경우 포함한다면 4개이기도 합니다
글중에 낚시성 글이 많다보니 좀 손을 봐야할 것 같아서입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3일후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1개월유예를 두고 3월부터 적용합니다.

1) 단순히 링크나 글을 퍼온 경우는 [스크랩] 이란 말머리를 달아주시기바랍니다.
ctrl+c ctrl+v를 한 기사나 동영상의 경우 별도의 글을 안쓴 경우는 [스크랩] 말머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그 글을 볼지 안볼지는 제목만으로 확인하려는 겁니다.
2) 기사를 퍼와도 자신의 의견을 추가한 경우 최소 3줄(공백제외)를 추가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의도를 갖고 그 기사를 퍼왔는지 제 3자가 알수 있을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이 경우는 [스크랩] 말머리는 달 필요는 없습니다. 글쓴 의도/의견이 있냐 없냐 구분을 할 필요는 있어서요.
자신이 그 기사의 베스트 리플이라는 의도를 갖고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는지 말해달라는 의미입니다.
3) 토론의 목적으로 자신만의 의견을 쓴 경우 최소 5줄(공백제외)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권고지만 그이상을 써도 글을 쓴 의도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가능하면 자세히 써서 당신의 토론실력을 뽐내주시기 바랍니다.


2, 가십이나 시사/토론의 주제가 되지 않다 판단하면 지기 권한으로 삭제됩니다
기자도 가십거리로 글쓴 경우도 존재하기에 글쓴이의 의도나 글의 내용으로 판단하여 시사/토론게시판 소재에 부적합한 경우 자진해서 글을 옮겨주시기바라며 그렇지않으면 당일내 삭제됩니다 (글이 다른게시판으로 옮겨지지는 않네요..삭제하고 다른 게시판에 올리길)


3, 국한 혼용, 국영 혼용, 영문 토론도 가능합니다
국한이라고 해서 한자만 쓰는게 아닌 ( )에 한자나 영어단어를 넣어 단어나 문장전달에 정확성을 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영어 토론은 자신이 한글표현보다 영문표현에 익숙하면 영어로 쓰셔도 됩니다. 댓글은 굳이 영어로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영어기사를 그대로 퍼와 쓰는건 안됩니다. 번역을 해오거나 내용을 단축해서 쓰는것 정도로 해주기 바랍니다.


4, 특정 비하사이트 관련된 글은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최근 언론에도 언급되는 일베(특히 전직대통령 희화), 메갈, 오유 기타 비하성 글이 즐비한 사이트의 글을 퍼오거나 그런 경향의 글을 쓰면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5, 자신의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혀 쓰는 것까지는 환영합니다.
평소 자신이 좌파이거나 우파,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거나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인 경우 그것에 대한 표현은 막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방어나 공격글은 개인의 역할입니다. 불필요한 소모성 토론 경우 지기는 중재에만 개입합니다


6, 책을 보거나 강의, 영화를 보면서 자신만의 감상평을 쓰고 싶다면 여기에 써도 됩니다.
다만 그것이 시사/토론의 주제에 적합한 책이나 영화에만 해당됩니다. 책은 도서분류표기준 철학 1xx번대와 사회과학 3xx번대, 과학 4-5xx번대와 역사 9xx번대가 주로 해당되며 자신의 감상평을 정치/경제/사회등으로 분석해서 쓰고 싶다면 써도 되나 남의 감상평까지 퍼오진 마시기 바랍니다.


7, 명품 토론은 링크를 만들어 많은 이들이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할 겁니다
좋은 글이나 훌륭한 결론을 도출한 토론을 한 경우 신규분이나 기존분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게 글들을 링크화 할 겁니다.


8, 자신의 글이 더이상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게 카페차원에서 도와 드립니다
작년과 올해 정부가 달라진 점이라면 청와대 주도의 국민제안하는 게시판이 생겼다는 겁니다. 과거엔 토론게시판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거기서 그쳤지만 이제는 시사/토론 게시판내에서 좋은 생각이나 의견을 가진 분이 있다면 다른 분들과 수렴하여 청와대 국민제안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20만넘는 청원은 그에 대한 사례로 토론게시판에 올립니다.

앞으로 토론문화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훌리건 천국 카페에 관심갖는 인원도 증가할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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