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난 진짜 존나 기분나쁘고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 인간이 한명 있어서
그 인간 생각하면서
옆에있는 주먹만한 돌을 몇개 주워서
나무를 보고 그새끼라고
생각하고 몇번 던지는 연습해왔었는데...
그 인간이 일단 다니는 시간과 장소는 아니까
전봇대나 주위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몰래 숨어 있다가
그녀석이 나타나면
뒤에서 7-8미터 뒤에서
주먹만한 돌을 3개정도
등쪽으로 던진뒤에
도망갈려고 하는데
훌들생각은 어때?
마스크를 한다든지 아니면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불시에 습격하고
토끼면
그녀석이 경찰에 신고할까?
그리고 돌을 머리쪽으로 던지지 않고
엉덩이나 등쪽으로 던지면
죽지는 않고 고통만 느껴져서
그녀석도 앞으로
사람들한테 함부로 지랄병하지는 않을는지?
정말 생각같아서는
주먹만하고 뾰족뾰족한 돌을
얼굴쪽으로 계속 던져서
얼굴과 치아와 그 이외에
골격을 초토화시켜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까지하면 범죄수준이니까.
어디 다윗과 골리앗이야기 나오던데
골리앗을 향해서 다윗이 돌던지는 연습을
충분히 해서 제구력과 스피드를 기른뒤에
골리앗을 돌로 맞추어서
버릇을 고쳐주었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하면
좋을텐데...
상상만 해도 속이 시원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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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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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11 나너안다 계속 오리발 내밀면 되는것 아닌가? 알리바이를 만들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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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10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개망신 주는걸 특기로 하는 새낀데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날카롭고 뾰족뾰족하세 생긴 동네깡패같은 놈 한명 있다. 정작 필요할때 도움은 아무것도 안되면서 피해는 존나 많이 준다. 한동안 안 마주쳐서 행복했는데 최근에 길에서 마주쳤는데 또 간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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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10 니 눈에는 개그로 보일지 모르겠는데 난 존나 패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가만 보니까 니도 그 새끼하고 비슷한 부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