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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게시판

[유럽]그리스 아테네 여행

작성자다시만난훌천|작성시간20.01.31|조회수692 목록 댓글 14



위원장도 바뀌었고 그동안 눈팅만하다 다시 훌천에 오고싶어서


훌리들이랑 여행사진 공유하고.. 나도 잠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2년전 아이폰 사진이라 화질은 양해를)







스페인에서 1년 넘게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스카이스캐너에서 마드리드 아테네 편도 6만원에 뜨길래 바로 지름







유럽 저가항공 서비스는 절대 기대하지말고

짐이나 좌석 등 모든지 다 돈이기 때문에

짐없이 가볍게 떠나는 조건으로 항공권 싸게사면

 10,000짜리 편도 항공권으로 여행이 가능함







<아테네 공항>


공항은 그저 그랬지만 아테네에서 제일 세련된 곳이었음








파업의 나라.. 답게 이날도 지하철 파업으로


공항에서 시내로 20분이면 올 거리를 한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함








아테네하면 유럽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인거 같은데


명성에 비해 도심은 그리 크지가 않아서.. 아크로폴리스 관광이랑 하루면 가능함 ㅇㅇ








한번 망하고 난 후 도시에는 이렇게 그래피티가 가득하다









참으로 소박한 도시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은 아테네의 중심이라면


이 곳 모나스티라키 광장은 관광의 중심



다만 조심해야할건.. 다른 유럽에 비해서도 난민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이 곳은 그나마 광장이라 안전(?)한 편이지만 이 곳 반대편 골목으로가면


조금 험악하고 남자 혼자서도 무서운 분위기가 있어서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길








광장 주변 기념품 거리








1유로짜리 코코넛 스틱인데 나한텐 존맛이었어서


그리스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간식ㅇㅇ








아크로폴리스의 밤


아테네에 숙박한다면 치안면에서도 이 주변이 안전하지만


밤에 아크로폴리스가 보이는 호텔에서 머물길 추천함(가격대도 저렴함)








나는 예전에 꽃할배들이 묵었던 호텔에서 묵었는데,


아크로폴리스 바로 옆이라 옥상 카페에 올라오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음









어디서 많이 본 글자가 있길래 봤는데


한국에서 재활용해온건지..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 곳이 바로 아테네의 중심 신타그마 광장


저 멀리 그리스의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경찰 형들이 다 젊고 잘생겼어..









정말 그리스어는 하나도 무슨글자인줄 모르겠군..








그리스에서 제일 좋았던 거리공연


유럽에오면 거리악단들의 공연을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의외로 가장 기억에 남음








용감해.. 어린이들..










그냥 여행오면 현지인처럼 시내 이곳 저곳을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그리스는 정말 경제가 망했다는게 뭔지 보여주는듯이 오픈한 상점보다


그래피티로 뒤덮힌 폐점한 상점들이 더 많았음ㅠ_ㅠ








아테네 낭만..









내가 묵었던 호스텔

깔끔하고 교통접근성도 좋았던

<시티서커스 호스텔>







호스텔앞에 아테네에서 그나마 힙했던 거리


Pittaki거리 레스토랑이랑 바가 많아서 관광객이 많았다










이제 드디어 아테네 여행의 대미..라고 해야할까


기대했던 아크로폴리스 워킹투어를 하는 날








나는 유로자전거 나라를 통해 워킹투어를 신청했는데,


가이드 설명이 역사책을 읽은거 만큼 역사적 설명도 풍부하고 


흥미가 떨어질 쯤엔 흥미가질만한 야사도 많이 이야기해줘서


 개인적으로 대 만족이었다.. 2년이 지난 지금 또 생각남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과 아크로폴리스에 담긴 역사만으로도


비록 지금 그리스는 빌빌대지만, 사람들에게 잊혀지진 않을듯..



참고로 아크로폴리스의 현 폐허같은 모습은 터키가 미사일을 날려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파편을 찾아서 복구중이라고 함..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에 약탈되어 오히려 그리스 유물을 더 감상하고 싶으면


대영박물관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고하니 훌리들도 참고 바람 ㅇㅇ



 





저 멀리 기둥의 여성들은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명령을 어겨


현재 몇 쳔년 째 기둥이되어 벌받는중이라고 한다








무사카라는 그리스 음식인데


라자냐와 비슷하지만 고기가 더 풍부하게 들어있음









여기는 그리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앞에는 참전 기념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있는데


그들을 지키기 위한 호위대가 매시각마다 저렇게 교대식을 갖는다









여기는 파르테논의 본모습을 본따서 지은 아테네 아카데미아


파르테논의 예전의 모습이 담아 지었다고한다






아테네 여행은 여기까지~


글이 횡설수설해서.. 잘 읽었으려나 모르겠지만


다음 글은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 포스팅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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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다시만난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7 1822년 그리스 독립전쟁때라고 하는군..
  • 작성자다 좋게 생각말자 | 작성시간 20.02.01 잘봤다
    그리스 못가봤지만 사진보고 갔다 온걸로 처야겠다
  • 작성자커요어 | 작성시간 20.02.01 파르테논신전 나도 갔었움 ㅋ글잘봤슴다
  • 작성자아이린_배주현 | 작성시간 20.03.02 그냥 길거리만 봐도 감성 장난아니다..
  • 작성자朝鮮日報 | 작성시간 20.03.02 역사가 느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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