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토의 오하라지역의 산젠인과 호센인 사진
교토 도심에는 잘 가꿔지고 다듬어진 정원이 많다면
오하라 지역은 좀 더 자연스러운 정원분위기가 많은 곳
관광객들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일본인들이
잠시 쉬러 많이 가는 곳이라 나도 교토 갈때마다 가는 편
교토 도심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가야해서
반나절은 잡아야 오하라 지역 관광이 가능할거여
산젠인과 호센인에 도착하려면
요 언덕길을 올라가야하는데
일본 시골마을 느낌이 나서 좋아
이렇게 10분정도 언덕길을 오르면
산젠인과 호센인의 도착
산젠인은 이끼정원으로 유명한 절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일본식 정원에서도 여유있게 즐기기 좋지만
바깥으로 나가면 펼쳐진 이끼정원에서 오는 분위기도 너무 좋아
원래 한국 패키지 관광객은 잘 안오는 조용한 곳인데..
가끔씩 한국 패키지 단체 오면 이 정적과 분위기는 다 깨져버려서..
단체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인내의 시간을 가지도록
이제 뒤로 나가면 이렇게 정원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힐링쉼터ㅋㅋ
2월의 한겨울인데도 교토 자체가 따뜻해서 겨울같은 느낌이 안들어
정원 뒷편에 산이 있는데
이렇게 물소리들으면서 산책하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버려
산젠인에서 잠시 휴식을 마치고
다음은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으로 ㄱㄱ
산젠인 바로 옆이라 걸어서 3분거리
500엔인가 400엔인가 입장료로 내면 표를 주는데
절에서 일하시는 분이 무릎꿇고 표를 받아가면서
이 맛차와 양갱을 정성스럽게 가져다 줘
여기가 호센인의 액자 정원인데..
사진으론 다 안담겼지만 이 풍경때문에
액자정원이라는 호칭이 붙어서 유명해
이제 교토로 돌아가는 길
내려가는길에 미소당고 꼭 맛보길ㅠ_ㅠ
교토역에 갔는데 백화점을 둘러보다가
이렇게 큰 디저트 페어를 진행하고 있어서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어서 나옴 ㅠㅠ
디저트 강국답게 사람도 많고
유러피언 쉐프도 많이 보이고..
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던
Paul 크로와상도 도쿄, 오사카도 아닌
이런 교토에 가게가 있다니.. 부러워
3박 4일간 교토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길
훌리들도 일본 갈 수 있게되면
교토 오하라지역 가는 걸 추천함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