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0 (수) 오늘은 오전에 볼 일을 보고서 오후에 서해 무의도를 찾아서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서해바닷바람에 그늘에서 휴식 후 짧은 시간에 국사봉을 등정 후 즐거운 트레킹을 가져보았습니다.
https://youtu.be/YfYXFAPyfsM?si=Jo4fKnmh_JCK2qQK
오늘은 원래 북한산 백운대를 산행할 예정이었으나, 오후에 비가 예상되어 포기하고 시원하고
비 예보가 없는 서해 무의도를 찾아서 실미도해변에서 더위를 피하려고 해안을 찾았습니다.
트레킹코스는 큰 무리선착장입구->해안둘레길->낙조전망대->괭이부리전망대-> 실미도해수욕장->국사봉산행입구->
헬기장->국사봉 정상->하나개해수욕장방향 하산->구름다리에 도착 후 산행을 마쳤습니다.
무의 해안트레킹 코스로 산행을~~~
오늘 인천 서해는 미세먼지로 시야가 아주 안 좋은 편이라 ~~~~
그러나 서해바닷물이 만조상태이라 많은 고깃배들이 떠 있고~~~
잠진도를 뒤로하고 무의도연육대교를 담아보고서~~~
해안숲길엔 구낙구지의 스토리가 있는 해안로이라~~~
이곳은 원수부리이라 옛이야기도 읽어보고~~~
원수부리가 재미있네요.
나무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시원한 발길을~~~
숲길을 지나니 저 멀리 해안 데크길이 나타나고~~~
데크계단으로 내려가면 두둑게가 많이 잡힌다는 스토리도 공부해 보고서~~~
ㅎㅎㅎ
해안데크길을 걸어며 시야가 흐리지만 무의도연육교를 다시 담아보며~~~
저 멀리서 쾌속으로 달려오는 모터보트는 신나게 바닷물을 가르며 달리고~~~
밀물대가 지나며 서서히 썰물 때가 시작되는 타임이라~~~
희미하게 보이는 실미도를 즐감하며~~~
1968년 1월 21일, 소위 '김신조 사건'으로 알려진 1.21 사태가 일어났다. 북한이 무장 게릴라를 보내 당시 국가원수였던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김일성 암살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3군에 1개씩 이를 전담할 특수부대를 창설했는데 그 중 공군 산하에는 공군 제2325부대 209파견대. 또는 중앙유격사령부 684특공교육대인 684 부대가 창설되어 인천 중구 무의동의 무인도 실미도에 비밀 훈련 기지를 마련하였다.
뒤돌아보니 저 멀리 덕적도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모퉁이를 돌아오면 저 멀리 실미도해수욕장엔 괭이부리갈매기떼가 많은지 이곳을 괭이부리전망대이라~~~
시야가 흐린 게 좀 아쉽지만 18~21도 시원한 서해 바닷바람에 더위를 잊고 피서하는 기분으로 트레킹을~~~
잠시 저 멀리 국사봉자락이 나를 유혹하는 듯~~~
하얀 모래밭에 펼쳐지는 시원한 실미도해수욕장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나무 그늘이 잇는 호젓한 곳에 자리를 잡고서 실미도를 조망하며 바캉스 기분으로 휴식도 하면서~~~
실미도가 왜 유명해진 스토리를 나열합니다.
1971년 8월 23일 경기도 부천군 용유면 실미도에서 대한민국 공군 684부대 소속으로 북파공작원 훈련을 받아 온 대원들이 교관과 조교들을 살해하고 섬을 이탈, 시외버스를 납치해 타고 청와대로 향하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거리에서 진압군에게 포위되어 사면초가에 놓인 끝에 집단 자폭한 사건. 당시 '8.23 난동 사건'으로 지칭되었으며, 훗날 684부대의 창설 목적과 북파공작 훈련 등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진실이 재조명되었다.
썰물이 뻐지며 실미도로 가는 바닷길이 생기니 실미도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건너가고~~~ㅎㅎㅎ
1999년 실상을 파헤친 소설 실미도가 발간되었고 2003년에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개봉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 정도로 대박을 쳤다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실미도 부대' 세트장은 제작비 10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촬영이 완료되자 무허가 건물임을 이유로 관광지 가능성을 무시하고 모두 철거해버렸다. 만약 무인도라는 이유로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었다면 지금쯤 엄청난 관광명소가 되었을 것이다
중식과 간식으로 입도 즐기고 카스맥주로 목도 축인 후 휴식 후~~~
4시 반경에 국사봉가지 후다닥 등산을 해 보기로 하고 출발~~~
실미해수욕장 끝자락에 국사봉산행입구를 새로 조성해서 이 길로 올라보자!!!
나무계단을 오르며 숨을 고르며~~~
산길이 유산으로 주로 되어 오르다 바위가 있는 휴게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오늘은 산님들이 전혀 보이질 않아서 혼자서 쉬엄쉬엄~~~
한 시간 정도 산행하니 헬기장 주변엔 텐트 치고 살고 잇는 사람인 듯~~~
헬기장의 텐트에 인기척이 없는듯~~~
예전에 바로 올라오는 산행길과 합류해서 본격적인 국사봉으로 오르자!!!
오르고 오르며~~~
만만찮은 숲길에 인척도 별로 없네요~~~~ㅎㅎㅎ
곳곳에 휴식처가 있어 목도 축인 후~~~
힘든 급경사의 똥고개를 오르며~~~
데크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하며 하나개해수욕장과 서해 실미도와 내가 산행하며 오르던 산줄기도 조망해 보고서~~~
시야가 나빠서 희미하게 하나개해수욕장도 조망해 보고~~~
저 끝머리가 실미도이고 내가 오른 산자락으로 이어진 능선을 담아보면서~~~
전망대에서 서해 여러 섬들의 이름도 공부해 보고서~~~
예전에 덕적도 산행했던 추억도 더듬어 보며~~~
국사봉정상으로 데크길을~~~
드디어 오후 6시경에 등정 후 인증숏 후 잠시 주변을 조망해 본 후에 목을 축인 후~~~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를 지나 무의도에 도착하면 바로 국사봉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이 곳에서 산자락을 따라 호룡곡산으로 계속 등반하거나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하산길이 제법 가파른 하산길로 기억나는데 새로 생긴 데크게단길로 하산하기로~~~
호룡곡산 방향으로 가는 하산길을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연결된 데크계단을 조성해 더욱 안전한 하산길을~~~
잠시 뒤돌아보니 저 멀리 국사봉정상을 조망하며 바이바이~~~
급경사의 긴 데크게단을 하산하며~~~
바닷바람에 시원타 시원~~~
하나개하수욕장으로 가는 고개와 호룡곡산으로 가는 구름다리에 도착 후 산행을 마쳤습니다.
구름다리옆에 임시 버스정류소가 있어 잠시 기다리다 6시 반경에 무의 1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에 하차 후 공항철도로 오늘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