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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세인트 폴 대성당(성 바오로 대성당)

작성자임용환|작성시간11.05.08|조회수1,113 목록 댓글 1

영국의 면적은 244,100㎢로 한반도(221,336㎢)의 약 1.1배의 크기이며 인구는 약 6천 20만 명(2005년)이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인구가 약 710만 명 정도이다.

지금은 섬나라지만 약 8000년 전에는 지금의 도버 해협 부분이 대륙과 이어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성 바오로 성당)

런던에서는 1666년 대 화재가 발생하여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세인트 폴 대성당 역시 이 때 런던 시내의 재설계를 감독한

옥스퍼드 대학 교수였던 크리스토퍼 렌 경이 직접 설계하였다.

1710년에 완성된 세인트 폴 대성당은 바티칸 대성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 째로 큰 성당이다.

성공회(Anglican Church)의 런던 주교좌인 세인트 폴 성당은 1981년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가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로도 유명하며,

영국 왕실의 중요 행사인 대관식과 왕실의 결혼식 등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속삭이는 회랑(Whispering Gallery)'이라는 신비의 장소로 특히 유명한데, 한쪽 벽의 구멍에 대고 이야기하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들을 수 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날까?

세인트 폴 대성당의 돔을 이루고 있는 타원형의 천정이 신비한 현상의 원인이라고 한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천문학과 기하학, 건축학을 가르치던 ‘크리스토퍼 렌’이 파동의 반사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다.

 

성당 지하에는 웰링턴 장군, 넬슨 제독, 문호 사무엘 존슨과 이 성당을 건축한 렌 등이 잠들어 있다.

 

 

 

 

 

 

 

 

 

속삭이는 회랑(Whispering Gallery)

 

천장의 대형 돔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런던 시내

 

 

 

영국의 종교 - 성공회

영국의 종교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된 성공회(29%)가 가장 많고, 그 밖에 개신교 14%, 로마 가톨릭 11% 등이다.

영국 헨리8세 왕은 로마 교황청과 대립하며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6세기 이래 로마 교황청의 지배를 받던 잉글랜드 교회를 독립시켰다.

헨리8세는 부인 캐서린과 이혼하고 앤 불린과 결혼하기 위하여, 이혼을 반대하는 로마 가톨릭에 맞서 종교개혁을 단행한다.

원래 캐서린은 헨리의 형 ‘아서’ 왕자와 결혼했지만 아서는 결혼 5개월 만에 요절했으며, 그때 캐서린의 나이는 겨우 17살이었다.

헨리 왕자는 부왕(헨리7세)이 죽자 헨리8세로 즉위한 후 캐서린과 결혼하였는데, 이 때 헨리가 18세, 캐서린은 24세였다.

그녀가 20년 이상의 결혼생활에서 아들을 얻지 못하자 헨리8세는 캐서린과 이혼을 하고 캐서린의 시녀였던 앤 블린과 결혼을 한다. 

교황청에서 이에 반대를 하자, 헨리는 형수와의 결혼이었기 때문에 ‘한번 결혼한 여자는 다시 결혼할 수 없다’는 조항을 들어, 캐서린과 결혼은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로마 교황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헨리8세는 로마 교황청과의 관계를 끊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영국 국교(성공회)가 탄생하였다.

 

1533년 1월 헨리와 결혼한 앤은 그해 가을 엘리자베스 공주를 출산한다.

그러나 다음해에는 유산을 하고, 그 다음해에는 왕자를 사산하자 마음이 떠난 헨리는 1536년 앤에게 간통의 누명을 씌워 처형을 하였다.

이것이 ‘천일의 앤’으로 불리는 ‘앤 블린’의 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다.

그 후에도 헨리8세는 네 번의 결혼을 더 하게 된다.

자신의 어머니가 간통이라는 누명으로 처형당하는 것을 보고 자란 엘리자베스, 그래서인지 국가와의 결혼을 선포하고 처녀의 몸으로 여왕 직을 수행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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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李 慶雨 님 | 작성시간 11.05.09 저 성당은 꼭 한 번 그려보고 싶다. 가 보고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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