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킹팟 작성시간18.02.26 자막 fps는 사용자가 알 수 없지만 중간에 싱크가 완전히 틀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사용해 보면 (90% 이상) 실제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적었는데 팟플 메뉴 프리셋상의
기준 fps -> 바꿀 fps 이 부분은 다시 봐도 좀 헷갈리더군요.
개발자님 말씀대로라면
바꿀 fps는 현재 재생하는 영상의 fps를 말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럼 팟플 메뉴 프리셋의
xx --> yy에서 yy가 현재 영상의 fps라면 yy가 고정된 값이고
xx가 사용자가 추정해야(바꿔야) 할 값이 아닌지요??
그런데 팟플 자막 fps 변경 프리셋 메뉴를 보면 xx --> yy
에서 xx에 현재 동영상 fps값이 들어가 있습니다.
-
작성자 팟플.개발자 작성시간18.02.26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자막의 FPS를 알 수 있는 포멧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럴 경우는 기준 FPS와 바꿀 FPS가 해당 사항의 의미를 완벽히 충족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능이 동영상의 FPS에 맞추는것이 아님니다.
그래서 현재 팟플레이어의 메뉴 사항이 가장 일반적인 사항에 맞는 형식 입니다.
즉 공식은 무조건 자막 시간 * 새로운 자막 FPS / 기존 자막 FPS입니다.
즉 보통 기존 자막 FPS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자막 FPS에 동영상 FPS가 들어가는것 뿐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팟 작성시간18.02.26 네 그렇긴 한데.. 조금만 부연하자면 이렇습니다.
자막과 동영상의 fps가 달라서 자막이 틀어지는 경우 기준 fps는 영상 fps가 될 수 없습니다.
두개가 같다면 애초에 자막이 틀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즉 해당 프리셋은 전부 자막 fps을 알 수 없어서 영상 fps값으로 되어 있는데, 잘 생각해 보면 결론적으로 이 프리셋값은 전부 무용 지물입니다.
결국에 자막 fps 수동 변환에서
yy를 고정시키고 xx값을 변경시켜 가면서 자막을 맞춰야 하는데
그럴거면 프리셋 형태를 그렇게 바꿔 주십사 한 거죠.
제가 이 기능을 간혹 사용하는데 지금 또 사용한지가 좀 되서 제가 말한 대로 사용했는지
좀 헷갈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