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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1(직접쓴글들)

헤드랜턴 자작

작성자빙찬(박병찬)|작성시간08.05.23|조회수1,741 목록 댓글 1

 

프랑스 페츨에서 나온 구형 헤드랜턴입니다.led가 나오기 전엔 최고의 랜턴이었습니다.

산악인들의 로망이었지요..ㅎㅎㅎ

할로겐 전구,일반전구 겸용,방수기능, 줌기능 외장배터리...

 

원래있던 할로겐전구 홀더를 뜯어내고 방열판을 장착했습니다.

30mm 알루미늄다보...구멍뚫고 볼트로 연결하고...쌩노가다..(장비가 없다보니...-,,-;;)

반사경도 구멍을 넓혔네요...있는 장비라곤 인두,사포,줄,쇠톱,튼튼한 손,그리고 시간뿐입니다 

 

처음엔 cree q5 led(200루멘)를 장착했는데...반사경이 넓어서 그런지 생각만큼의 빛이 안나왔습니다.

q5..스타기판 없는걸 구입했는데..나중에 쇼트가 됐는지...사망...에구 아까비...

뭐 하여간 ssc p7(700~900루멘)을 다시구매...설치성공...방열판과 p7사이엔 3M방열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헤드 뒤편으로 방열판 설치한 그림입니다.

헤드랜턴 개조의 취약점인 방열과 방수기능을 완전 극복했습니다.

 

 

벤치마킹한 페츨의 최신 헤드램프입니다.

최대밝기 350루멘 ,리튬이온 4000ma사용합니다.국내 판매가격이 50~60만원정도 하지요.

등산용 헤드랜턴의 최고봉입니다..하여간 페츨이 만들면 뭐던 고급스럽다니깐...(petzl.com)

 

 

완성된 모습입니다

드라이버는 q5용으로 설치했던 3모드 1000ma 7135 를 일단 사용했습니다(200루멘).

p7용으로 쓸만한게 아직 나오지 않아서요...p7 전용드라이버가 나오면 700~900루멘까지 가능하겠네요..

배터리는 리튬이온18650을 병렬도 사용해도되지만 ..집에서 굴러다니는 핸드폰 배터리 4개를 병렬로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은 배터리팩에서 빼서 고용량 외장배터리를 연결할수있도록 고안했습니다.

페츨제품의 기본형과 벨트형의 하이브리드라고할수있겠네요...

3지점 스위치도 배터리팩뒤에 달았구요...

 

테스트 해봤는데...q5 로 1000ma풀구동보단 p7 1000ma 구동이 빛도 풍부하고 밝습니다.

반사경이 넓어서인지..주변광이 가로등 수준입니다.

줌기능을 사용하면 멀리비추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반사경의 한계인지 p4  1000ma 구동보단 멀리가진 못합니다.

 

또한 드라이버가 p7엔 적합하지 않은관계로...정전류 구동이 어려울걸로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드라이버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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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p4에 빠져 라이트 자작비용만해도 할로겐라이트 2세트는 사고도 남을 비용을 날렸습니다.

지인들 한테 선물도하고 이리 저리 테스트하다 하늘나라로 보낸것도 몇개되고...^^;;

하여간...자작이라는거..기술자나 이쪽 계통이 있는 사람들외엔 따라 할게 못됩니다.

많이 배운다는거외엔....도대체가...절대적 낭비...^^;;

남들 만드는거 구경이나 하면서 완성품 나올때 하나 구입하는게 훨 남는 장사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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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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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따라 | 작성시간 08.05.29 ㅎㅎㅎ~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저는 라디오를 분리했다가 결국은 폐기처분 했다는... ^^;; 근데 밧데리가 뒤통수에 오게 되어있는 랜턴은 착용하니까 머리가 띵~~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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