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새삼 옛 추억들이 안개처럼 피어오르는군요...
소릿바람과의 첫만남은 학과 오리엔테이션때였습니다...그 당시에는 소릿바람이라는 이름도 없었구요...
당시 약학과에는 네개(엄밀히 말하면 다섯개)의 단체가 각자의 세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먼저 삼육대의 특성상 WITH라는 종교모임이 있었구요...생약반과 야구부 편집부, (글구 학생회) 이렇게 다섯개의 모임이 그럭저럭 각자의 세력을 만들어 선후배간에 유대를 가지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성격이 너무나도 뚜렷하여 서로가 융화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호배타적이기까지 했었습니다...
당시 야구부는 약학과내에서 안티 문화의 선봉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생약반은 뚜렷한 발전없이 제자리만 답습하는 고루한 모임이었으며...편집부는 당시 한약분쟁으로 비약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세력이 강하진 학생회와의 알력다툼이 심했구요...이런속에서 이 모든것을 포괄하고 진정한 약학과를 위한 모임의 필요성으로 소릿바람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기존의 각모임의 사람들 중에서 분열된 약학과의 융화와 다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존중하는 속에서 다양한 사업구상과 실천으로 모든 약학과 학우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꾸려나갔습니다...
당시 후원을 해줄 선배들이 없었기에 자신들의 시간과 돈을 쪼개어 모임을 가지고 여러 행사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당시에 기억에 남는 사업들은 일일찻집(?), 계룡산모꼬지, 회지, 등입니다..
특히, 계룡한모꼬지와 같은 감격을 다시 맛보고 싶네요...(그날이 언제 올런지...) - 이 때는 정말 삼육약학이라는 이름으로 종교의 갈등, 생각의 차이를 모두 넘어서서,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이 때 모든 동아리의 침체기 속에서 소릿바람만이 약진을 하던 기간이었답니다..
이외에도 추억의 돈암동 지하 너름산이공간과 너름이, 그 근처 김밥나라가 생각이 납니다...이것은 아마도 96학번들까지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같네요...글구 합숙....
요즈음은 소릿바람 단독 합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이 되지만 당시는 그렇지 못하여 타 합숙에 같이 동참하여 연습을 했었습니다..다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새삼 학교 때의 즐거웠고 순수했던 때가 그립군요...
이번 송년회때 옛 추억을 안주삼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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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소릿바람과의 첫만남은 학과 오리엔테이션때였습니다...그 당시에는 소릿바람이라는 이름도 없었구요...
당시 약학과에는 네개(엄밀히 말하면 다섯개)의 단체가 각자의 세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먼저 삼육대의 특성상 WITH라는 종교모임이 있었구요...생약반과 야구부 편집부, (글구 학생회) 이렇게 다섯개의 모임이 그럭저럭 각자의 세력을 만들어 선후배간에 유대를 가지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성격이 너무나도 뚜렷하여 서로가 융화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호배타적이기까지 했었습니다...
당시 야구부는 약학과내에서 안티 문화의 선봉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생약반은 뚜렷한 발전없이 제자리만 답습하는 고루한 모임이었으며...편집부는 당시 한약분쟁으로 비약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세력이 강하진 학생회와의 알력다툼이 심했구요...이런속에서 이 모든것을 포괄하고 진정한 약학과를 위한 모임의 필요성으로 소릿바람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기존의 각모임의 사람들 중에서 분열된 약학과의 융화와 다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존중하는 속에서 다양한 사업구상과 실천으로 모든 약학과 학우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꾸려나갔습니다...
당시 후원을 해줄 선배들이 없었기에 자신들의 시간과 돈을 쪼개어 모임을 가지고 여러 행사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당시에 기억에 남는 사업들은 일일찻집(?), 계룡산모꼬지, 회지, 등입니다..
특히, 계룡한모꼬지와 같은 감격을 다시 맛보고 싶네요...(그날이 언제 올런지...) - 이 때는 정말 삼육약학이라는 이름으로 종교의 갈등, 생각의 차이를 모두 넘어서서,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이 때 모든 동아리의 침체기 속에서 소릿바람만이 약진을 하던 기간이었답니다..
이외에도 추억의 돈암동 지하 너름산이공간과 너름이, 그 근처 김밥나라가 생각이 납니다...이것은 아마도 96학번들까지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같네요...글구 합숙....
요즈음은 소릿바람 단독 합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이 되지만 당시는 그렇지 못하여 타 합숙에 같이 동참하여 연습을 했었습니다..다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새삼 학교 때의 즐거웠고 순수했던 때가 그립군요...
이번 송년회때 옛 추억을 안주삼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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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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