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익히기]]<사물>과 <풍물>의 비교

작성자수다리세이브어스(_ _)Ψ|작성시간02.04.23|조회수29 목록 댓글 0
(1) 연주형태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죠. 풍물굿은 마당에서 일어서서 하는 선반이고 사물놀이는 무대에서 앉아서 하는 앉은반입니다. 사물놀이도 어느정도 관객의 참여가 가능 하지만 상당히 폐쇄적인 연주형태이고 풍물굿은 반면에 개방적인 연주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물굿은 신명을 제어하지 않고 판에 신명이 넘쳐나는 형태임에 반하여 사물놀이는 극히 신명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2) 장르구분 풍물굿이란 서양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오페라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오페라가 극의 전개를 중요시한다는 점에 비해서 풍물굿은 극의 비중이 작고 신명의 상태, 갈등의 해소를 중요시하는 것이 틀리지만 종합예술이라는 점에서 유사합니다.풍물굿에는 발림, 춤사위가 음악적인 요소, 진풀이를 바탕으로 나타나 있습니다.하지만 사물놀이에는 이러한 발림이나 춤사위가 없으며 진풀이등도 당연히 없습니다. 즉 풍물굿이 종합예술이라면 사물놀이는 음악적 장르의 예술입니다. (3) 음악적 특징 순순한 음악적인 특징만을 따져본다고 해도 풍물굿과 사물놀이는 상당히 다른 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물굿은 맺는 가락과 푸른 가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입니다. 사물놀이도 물론 긴장과 이완의 원리(뒤에 다시 설명해 드릴께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전체적인 면에서 본다면 점차 기세를 몰아나가는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즉 가락의 단절없이 계속해서 감정을 고조시켜나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연주시간 풍물굿의 연주시간은 한정이 없습니다. 무한정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공연은 1-2시간정도에서 하루종일 걸리는 경우까지 있어요. 하지만 사물놀이는 한 곡당 10분에서 20분사이 정도입니다. (5) 연주인원 풍물굿의 경우에는 각각의 악기별로 2-3명에게서 많게는 10여명까지 분포되어 총 10명 정도서부터 30-40명 이상까지 될 수 있지만 사물놀이의 경우에는 4명을 기본으로 하여 5-6명 정도의 인원이 연주를 합니다. 사물놀이의 경우 워낙 정교하고 빠른가락을 치기에 악기당 1명이 넘을 경우 가락이 맞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4명이 공연을 하지만 두레패의 경우 6명(장구 쇠 각 2명씩), 풍물놀이 마당의 경우 5명(장구 2명) 등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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