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 복지사님의 도움으로 전도사님과 대화할 자리가 생겼다.
전도사님을 만나러 영석님이 다니는 내수교회를 방문하였다.
"은지, 세빈." (영석)
"안녕하세요~" (은지, 세빈)
"여기는 대구에서 영석씨 취업 도와주러 온 학생들이예요." (김호준 복지사님)
"오 정말요? 반가워요. 저도 대구에서 올라온지라." (전도사님)
대화 중 구직에 관하여 도움을 받고자 얘기를 꺼내었다.
"학생들이 영석씨 구직 팜플렛을 만들고 있는데 혹시 교회에 게재가 가능할까요?" (김호준 복지사님)
"한번 물어볼게요. 그런데 아마 가능할 거예요. 일자리를 소개해주시는 권사님이 계시거든요." (전도사님)
"아~ 감사합니다. 혹시 학생들 중에 전도사님께 질문할 거 있을까요?" (김호준 복지사님)
"저 질문해도 될까요? 전도사님이 영석님 보면서 잘하는 것이나 특별히 새롭게 발견한 점이 있을까요?" (세빈)
"영석씨는 의외로 다가가는거 쉽게 하고 누가 안 시켰는데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 주보접는 일을 하고는 해요. 박스 포장하는 일을 원하니 혹시 이런 단순반복 작업을 선호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전도사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빈)
"저번에 얘기했을 때 영석씨는 어려운 사람들 돕는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자원봉사를 알아볼까도 싶어요." (김호준 복지사님)
"아, 그래요? 그렇구나." (전도사님)
전도사님은 대화가 끝나고 영석님 구직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셨다.
영석님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2023.07.13. 목요일 정세빈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현순 작성시간 23.07.15 영석 씨 의 단비 같은 장점을 알게 되었네요
인사하고 다가가서 묻는 연습 짝궁 과 함께 꾸준히 연습하더니 영석 씨 씩씩하게 교회 활동 잘 하고 있었네요
전도사님이 기도해주시고 영석 씨 와 학생들이 열심히 지역사회 찾아다니니 잘 될 거에요 -
작성자최승호 작성시간 23.07.16 매 주 만나는 전도사님과 영석 씨 구직에 대해 질문하고, 의논하고... 그러면서 영석 씨의 새로운 면도 알게 되고!
정세빈 학생 분께서 전도사님과의 만남이 어떻게 하면 의미가 있을까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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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원욱 작성시간 23.07.16 두루 다니면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듭네요 가만히 있으면 될 일도 안 되지만, 여기 저기 지역사회에 돌아다니면서 문을 두드리고 인사하는 일이야 말로 사회사업의 첫 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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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표 작성시간 23.07.19 둘레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니,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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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호준 작성시간 23.07.22 둘레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드린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저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둘레사람들에게 듣고 알 수 있으니까요. 신영석 씨를 위해 말씀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