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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용 일상 26- 12. 목사님께서 연락하셨어요

작성자박미라|작성시간26.06.05|조회수24 목록 댓글 0

직원이 저녁 근무를 앞두고 집에서 쉬고 있을 때 평강교회 목사님께서 문자를 보내주셨다.

(문자내용) ‘박 선생님! 잘 지내시죠? 미용 자매 생일이 5월인가요?’

‘목사님! 잘 지내시죠? 미용 씨 생일은 7월 6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 남았네요. 생일 전에 미용 씨와 시간을 정해서 맛있는 고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네~ 출근해서 미용 씨께 여쭤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이 출근해 목사님께 받은 문자를 읽어 주자, 미용 씨는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

“아! 예수님(목사님) 보고 싶다. 선생님, 음료수 사서 예수님(목사님) 보러 가자.”

“목사님을 뵙고 싶어요?”

“응, 음료수 사 가자.”

“그래요. 목사님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미용 씨가 먹고 싶은 것도 함께 상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비록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늘 잊지 않고 먼저 연락을 주시며 안부를 물어봐 주시고 기도로 함께해 주신다.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든다.

미용 씨의 바람처럼, 조만간 음료수를 준비해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어떤 식사를 함께 나눌지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야겠다.

 

2026년 4월 9일 박미라

 

* 예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께서 미용 씨 생일을 생각하고 연락하셨네요.

이렇게 때마다 연락주시고 미용 씨를 생각해 주시니 미용 씨도 목사님을 좋아하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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