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가족 26-14 어버이날 선물 구매
저번 주 카페에서 어버이날 선물을 함께 의논했는데, 종현 님은 당장 떠오르는 선물이 없어 명절 때처럼 롯데아울렛에 직접 가서 보고 선물하기로 했다. 선물을 구매하기 전에 어느 정도 가격대를 정하고 가는 것이 좋겠기에 종현 님께 여쭤보았다.
“종현 님,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사러 가시잖아요.”
“네.”
“가격대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40만 원, 50만 원 중에 한번 골라 보시겠어요?”
“30만 원이요.”
“네, 알겠습니다.”
외출 며칠 전, 종현 님께서 동료 선생님께 카네이션도 함께 준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종현 님,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도 선물할 거예요?”
“네.”
“그러면 부모님 만나기 전에 카네이션도 사서 같이 드려요.”
“좋아요.”
외출 당일, 롯데아울렛으로 향했다. 그러나 선물 세트는 명절 때만 판매하는 것이라 마땅한 선물을 찾기 어려웠다.
“종현 님, 드릴 만한 선물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모르겠어요.”
“한번 어머니께 여쭤볼까요? 필요하신 게 있는지.”
“좋아요.”
바로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니, 어머니께서도 필요한 것이 없다고 하셨다.
“그러면 일단 선물은 같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꽃은 확실하게 준비할까요?”
“좋아요.”
2026년 4월 28일 화요일, 하본
직접 둘러보며 마땅한 선물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다음엔 인터넷이나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들은 보통 어버이날에 무엇을 선물하는지, 금액대는 어떤지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시게 도우면 어떨까요?
여느 사람처럼요. -이승학
아들이 어버이날에 부모님 선물에 대해 궁리하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부모님도 종현 씨의 그 마음을 고마워하실 겁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