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가족 26-13 2차 가족 만남 의논
5월에 종현 님의 부모님과 제천-청주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며칠 뒤 종현 님께서 TV에서 나오는 바다를 보고 대천을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대천이요?”
“네.”
“바다 보고 회 먹을래요.”
“갑자기 바다가 가고 싶어졌어요?”
“TV에서 나왔어요.”
“그러면 먼저 어머님께 여쭤보고, 괜찮다고 하시면 우리 바다 가요.”
“좋아요. 술 마실 거예요.”
“부모님이랑 회 드시면서 술 마실 건가요?”
“네.”
“알겠습니다. 이따 저녁 이후에 어머님께 전화드려도 괜찮을까요?”
“네.”
저녁이 되었고,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미리 상황을 설명드린 뒤 종현 님을 바꿔 드렸다.
“엄마.”
“어, 종현아.”
“바다 가자.”
“바다 가고 싶어?”
“어. 회랑 소주도 먹고.”
“소주 먹고 싶어?”
“어.”
“알겠어. 뭐, 엄마는 종현이가 바다 보고 싶다고 하면 가야지.”
“알겠어.”
“그래, 3일 날 보자.”
이후 종현 님과 계획한 일정들을 설명드리고, 사진으로 한 번 더 보내드린 뒤 통화를 종료하였다.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하본
종현 씨에겐 텔레비전 방송이 여행 정보를 얻는 귀한 자원이구나, 싶습니다.
종현 씨의 뜻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부모님과 의논하시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다에서 회에 소주 한 잔. 운치있고 정겹습니다. -이승학
종현 씨가 TV를 보고 부모님과 대천을 가자고 제안했네요.
메뉴도 정했구요.
부모님과 회에 소주까지요.
좋지요. -다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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