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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만 생각하면 마음이 강팍해 져 불만의 목소리가 나지만
    "우리"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칩니다.
    즐거운 추석 "나"만 아닌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작성자 선교사 박윤식 작성시간 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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