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알바라도 해볼라고 혔는디
영영 물 건너 간듯해요
코로나로 엄두 못내다가
지금은
한달에 반은 병원 쫒아댕기니라
딸에 미안함에
급 아침에 전화해서 일 있냐
물으시는 아부지
모시고 왔쥬
이구 안 미안해 해도 된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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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럽럽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0 이모들도 이젠 나만 찾는다쥬 ㅎ
아들 없는 친정집 아들입니다~ -
작성자시현나현맘 작성시간 20.08.20 언니가 있어서 부모님 든든하시겠어요 ,
몸챙기며 쫓아다니셔요~~~ -
답댓글 작성자럽럽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0 네넹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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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윤다인 작성시간 20.08.20 언니님 복 받으실꺼여요~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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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럽럽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20 오메 민망 스럽다요
옆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비빌 언덕이 되어주시니 감사할 일이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