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는 개천절날~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고,운동으로 흘린 땀을 딲아주는 좋은 날~
통영 테니스인들의 어울림 행사인 18회 문화재단배는 120여명의 많은 선수들의 참가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셨는지요?
오늘 하루 많이 웃으셨는지요?
오늘 하루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셨는지요?
개인적으론 다들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무 탈없이,부상자 없이,깔끔하게 마무리 된것 같아서 오늘 하루 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선수님들 너무 감사드리며, 올해 마지막 남은 통영협회장배(11월28~29일)에도 오늘과 같은 지원과 격려, 그리고 열성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노력하고 함께하는 통영시 테니스협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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