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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공지사항

송년의 밤을 마치며.....

작성자포스트맨(박종규)|작성시간11.12.29|조회수131 목록 댓글 2

송년의 밤 행사가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시행이 되었는데

많은 테니스동호인님이 참석을 하셨다.

한분한분 연락을 해서 좀더 많은 테니스동호인님이 참석하였으면 하는 나에 작은 바램도 있었는데 내년을 기약하며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

어제 송년의 밤 행사 프로그램은 1부행사에서 3부 행사까지 진행을 하였는데

1부행사는 차영근 전무이사님께서 식순에 의거하여 각 클럽 임원진 소개 및 2012년을 책임지고 나갈 새로운 임원진 소개와 함께

한분한분 소개할때 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을 하였다

다음으로 통영시테니스발전과 클럽발전에 있어 솔선수범으로 모범적인 동호인님에 대한 통영시테니스협회장 표창수여를 하였다.

협회장 표창 명단으로는 통영클럽에 류영훈님 매일클럽에 김도경님 우암클럽에 천익생님 광도클럽에 성재운님으로 총 네명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통영시테니스발전과 현 소속된 클럽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부행사 마지막으로 협회장님의 인사말과 건배제의로 1부행사를 마치고 바로 2부행사를 시작 하였다.

2부행사는 협회 총무이사를 맞고있는 저 박종규가 진행을 하였다.

 직장에서는 나름 사회 및 행사를 진행을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테니스 관련으로 사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술에 힘을 조금 빌려 과감하게 밀고 나갔다.

동호인님의 건배소리에 집중도가 희미해지는것 같아서 저의 트래이드 손벽치기로 집중을 해서 바로 넌센스퀴즈와 함께 각클럽 회장님의 노래자랑으로 이어가면서 원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2부행사의 책임을 다 한듯 싶은데 모르겠네요..

 

끝으로 3부행사라기 보다는 저의 통기타라이브 공연을 하게되었는데 오랜만에 사람들 앞에서 기타을 치다보니 정말 집에서 치는 것과는 많이 달라 첫번재 곡을 부를때는  고생을 했습니다.

한곡 두곡 하다보니 자심감도 생기고 애라 모르겠다 자신있게 집에서 하는것처럼 해보자 하면서 이어가다보니 나름대로 괜찮은 소리가 나오던데요? 모르죠 제 생각은 그랬는데 듣는 동호인님은 생각은 어떨지..... 하여튼 이렇게 송년의 밤 행사를 만들어 주신 황택호 협회장님 또 언제나 협회일에 최고 우선적으로 나서는 서상호 수석부회장님 또 주방에서 음식만들어 주신 우리 강미애 사모님과 단짝 친구분 또 여러 우리 협회이사님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또 내년을 준비하며 다시한번 통영시테니스협회 임원 및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테니스 열심히 치세요..........

 


송년의 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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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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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준이 아빠 | 작성시간 11.12.29 총무이사님 헤어스타일이 너무 장년스러워서,,, 예전처림 하소
    우야튼 2012년도 매일클럽회장님 겸 협회총무이사님 고생하셨고요 기타연주도 멋져부려.
    임진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구려.
  • 작성자현제 | 작성시간 11.12.29 테니스인 송년의 밤 행사라 .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늘푸른 임원진들의 불참으로 존재도 없네... 참석하라고 부탁도 했건만. 2012년 테니스협회의 건강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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