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초 4학년 이성현 선수, 서울 전곡초 김형민 선수와 한 조를 이루어
상위권 시드들을 물리치며 복식 8강 진출, 4강전에서 싱가포르 팀에 아쉽게 패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안동에서 국내외 초등학생 460명이 참가한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한려초 4학년 이성현(초등 랭킹 208위, 지도교사 김정수)선수가 서울 전곡초 김
형민 학생과 조를 이뤄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성현, 김형민 조는 64강에서 싱가포르 조를 6-2로 제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32강에서는 9번 시드가 버티고 있는 정휘진-고운채 조를 6-4로, 16강에서는 4번 시드가 버티고 있는 전제원-김솔 조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극적으로 이겨 8강진출을 하였다.
8강전에서도 싱가포르의 강팀을 맞아 선전하였으나 아쉽게 6-4로 져 아쉬움을 더했다.
이에 이성현 선수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100위권대 랭킹 진입을 기대하게 되었다.
인평초 김민기 한려초 박상혁 이성현, 차승헌 선수 인평초 조인성, 정승준 선수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한려초 이성현 선수, 서울 전곡초 김형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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