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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 게시판

수주(인천 계양)에서 지주사를 역임하신 윤관 장군!

작성자문형식|작성시간24.02.14|조회수32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저는 "1000년의 한국 100대 인물"에서 22위에 오르신 윤관 장군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인천 계양구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오래 전부터 몇 번 가보았으나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평도호부관아'에서

"계양, 역사의 인물들" 병풍에 윤관 장군님에 관한 내용이 수록돼 있는 걸 보게 되는 기쁨을

누렸지 않았겠습니까!

인천계양구 어사대로 20의 부평초등학교 안에 위치한 '부평도호부관아' 전시실을 찾아가시면

병풍을 보실 수 있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원희룡 예비후보님께(제4信)

국민의힘 국회의원 원희룡 예비후보님이 국민의힘 후보로 뽑히려면 세 가지를 선행해야하는 일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1) 부평초등학교 탐방!

2) 계양산 등정!

3) 사돈의 유래 숙지!

인천시 계양구 주민들은 선하고 이타심이 많은 한편 어느 지역보다 배타심 또한 대단히 강하고 자존감이 세다고 소문난 도시

이지요.

배타심 즉, 텃세가 센 도시는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깊고 찬란할수록 큰 법이지요.

1995년에 인천시 북구는 경인고속도로를 경계선으로 하여 계양구와 부평구로 분구되었는데, 고구려 땐 주부토군, 신라 땐 장

제군, 고려 초엔 수주(樹州)로 개칭되고 또 계양으로 고쳐졌다가 고려 말에 부평으로 명명되는 변천을 거듭하였지요.

1896에 인천창영초등학교가 세워진 이후 1899년3월15일에 개교한 '부평초등학교'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던 것이지요.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님은 "우리 계양구에도 학교가 많은데 왜 부평초등학교를 추천하십니까?" 하고궁금하게 여기지

싶습니다.

오래 전 인천 북구 시절에는 부평초등학교가 지금의 계양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계양구와 부평구로

나눠진 이후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인천 계양구에서 무엇을 도모코자 한다면 부평초등학교를 알아야 하는바 부평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부평초등학교 자모회와 부평초등학교 동창회를 찾아가서 겸손한 태도로 인사올리기를 실천하기를 권유합니다.

계양구 주민들의 마음을 얻으려면 395m의 계양산을 올라 그곳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원희룡이 인사드립니다!" 하고 깎듯이

인사를 올리면 경계심을 풀 것입니다.

계양구 주민들의 여론 형성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 주로 오르는 산이므로 반드시 올라야하는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17개 광역시도 중 인천광역시보다 산사나무가 많은 도시는 없답니다.

계양산 남쪽 장미원 이규보 시비 둘레와 북쪽 솔숲 입구에 여러 그루가 있고, 원적산공원과 인천대공원 그리고 문학산 정상

부근에도 산사나무가 잘 자라고 있지요.

인천시에 산사나무가 많은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936년 전 고려 선종 5년(1088년)에 수주(부평) 지주사(知州事)를 지낸 윤관 장

군의 '사돈의 유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3가지를 잘 실천하고 간절히 원하는 바를 꼭 성취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2024년2월12(월) 미터법 보안관 書

 

 

[ 계양, 역사의 인물들 병풍 ]

[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여행 가던 중 횡성휴게소 산사나무 앞에서 / 2023년7월24일 ]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 산사나무 앞에 세워둔 사돈의 유래 안내판 ]

[ 산사나무의 블로그 : 부평초등학교에 답이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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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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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등촌동(윤금모) | 작성시간 24.02.14 감사 합니다
    이렇게 존것을 함께 하자고
    올려 준다면 그것이 최고 랍니다
    엉뚱한 글들이나 올린다면 모두가
    욕을하고 흉을 보고들 있지요 ! ~ 짝짝짝 👍👍👍
  • 답댓글 작성자족보를찾아서 | 작성시간 24.02.21 그쪽이야 말로 불필요한글 도배성으로 게재하는 행태를 중단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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