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 용산동종중, 51위 선대 조상님 추향제 엄숙히 봉행
파주 용산재 재실, 쌀쌀한 만추 속 포근한 온기 속에 후손 40여 명 운집
2025년 11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용산골길 41에 자리한 유서 깊은 용산재(龍山齋) 재실에서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 용산동종중(龍山洞宗中)의 선대 51위 조상님을 기리는 추향제(追享祭)가 성대히 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에는 종중원 40여 명(남, 녀)이 제관으로 참석하여 선조의 얼을 추모하고 돈독한 종친의 정을 나누었다.
만추(晩秋)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유난히 푸근한 날씨 속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후손들이 용산재 재실을 가득 메웠다. 엄숙함 속에 거행된 이번 추향제는 선조에 대한 깊은 공경과 후손들의 화합을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기록되었다.
특히, 이날 추향제에는 파평윤씨 태위공파 총회장이신 윤종범 회장님께서 특별히 자리를 함께하시어 제향의 의미를 더하고 후손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추향제 헌관(獻官)은 문중의 전통과 예법에 따라 엄선된 종친들이 맡아 봉행하였다. 집례(執禮)는 36세손 윤범영 님이 맡아 의식을 진행하였고, 대축(大祝)은 33세손 윤병석 님이, 초헌관(初獻官)은 35세 종손 윤종광 님이, 아헌관(亞獻官)은 32세손 윤유식 님이 각각 봉무하였다. 특히 종헌관(終獻官)으로는 파평윤씨 태위공파 대종회 종범 회장님께서 직접 나서시어 숭조돈목(崇祖敦睦)의 정신을 몸소 보여주셨다.
제향을 마친 후, 종중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회장, 총무, 감사가 지난 한 해 동안의 종중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끝으로 2025년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 종중 추향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봉행된 추향제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선조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종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전통을 계승해나가는 중요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
헌관 배정은 다음과 같다.
집 례 : 36세손 윤범영
대 축 : 33세손 윤병석
초헌관 : 35세 종손 윤종광
아헌관 : 32세 윤유식
종헌관 : 태위공파 대종회 윤종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