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과 비천한 종.
제가 생각하기에 이렇게 번역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5;30절과 누가복음 17; 10절 모두 무익한 종이라 했는데
마태복음 25;30절에서 “무익한 종”은 주인이 외지에 갈 때 맡겨놓았던 원금을 땅에 묻었다가 주인이 돌아왔을 때 원금 그대로 주인에게 전달하니 주인이 힐책한 “무익한 종” 입니다. 이곳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7; 10절의 “무익한 종”은
이처럼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우리는 무익한 종”은 “저희 비천한 종”으로 번역되어야 그 의미가 맞을 것 같아 성경을 읽을 때마다 걸려서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최근에 어떤 분께서 이에 관심을 갖고 성경의 여러 역본을 검토하던 끝에 “비천한 종”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는 역본울 찾았답니다.
해당 성경의 영어 번역본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그러나 영어 성경에도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의미를 찾은 그분에 따르면 70인 역 원본 문자에서 “무익”한 의미 대신 “비천”을 찾았다 합니다.
관련 성경 구절
마태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개역개정)
And cast ye the unprofitable servant into outer darkness: there sha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K.J.V.)
And throw that worthless servant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N.I.V)
눅17;10 이처럼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개역개정)
눅17;10 이처럼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저희는 비천한 종이라 저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제가 희망하는 번역)
So likewise ye, when ye shall have done all those things which are commanded you,
say, we are unprofitable servants: we have done that which was our duty to do.(K.J.V.)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