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둔 보석처럼
들녘은 텅 비어있고
옷을 벗은 나무들은
본래의 제 모습인데
이 황량하고 삭막한
겨울바람 속에
아직 남겨둔 보석처럼
어느 골목 담장 아래
한 아름의 붉은 열정이
여태 열려있다.
그래서 세상은
견디기에
아름다운가 보다.
2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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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둔 보석처럼
들녘은 텅 비어있고
옷을 벗은 나무들은
본래의 제 모습인데
이 황량하고 삭막한
겨울바람 속에
아직 남겨둔 보석처럼
어느 골목 담장 아래
한 아름의 붉은 열정이
여태 열려있다.
그래서 세상은
견디기에
아름다운가 보다.
20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