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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vs 나무 종합반 실강 학원생활 비교

작성자Belle & Sebastian|작성시간15.12.11|조회수9,612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나무 실강 기본 종합반을 다녔고, 9월에 위너스 실강 심화 종합반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다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두 학원의 장단점에 대해 비교 글 한번 써볼게요~


(앞으로 객관식 강의나 다른 종합반 들으실 분들을 위해~)


주관적인 내용도 있으나 객관적으로 비교해볼게요~





접근성: 나무 = 위너스. 접근성은 두 학원 서로 비슷하다고 봄.

-나무는 종각역(1호선), 광화문역(1,5호선), 을지로입구역(2호선)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 버스정차소 많음

-위너스는 종로3가역(1,3,5호선), 종로5가역(1호선), 을지로4가역(2,5호선)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 버스정차소 많음





지하철역 출구에서의 접근성: 나무 > 위너스.

-나무는 종각역 6번출구에서 30초거리인데 위너스는 종로3가, 5가, 을지로4가역에서 5분 이상 걸어야 함.

 나무는 비오는 날에도 종각역 6번출구에서 뛰어서 우산 없이 이동 가능!





학원 내 이동성: 위너스>>>>>>>>>>>>>나무

-나무는 건물 1개로 3층~15층까지 구성. 아침, 점심시간때마다 엘레베이터 전쟁(총 3대), 심하면 10분 이상 대기해야함

 붐비는 시간에는 거의 걸어다녀야 한다고 보면 될 듯. 근데 계단까지 좁아서 계단도 밀리고 서로 많이 부딪힘.

 나무 건물주(독일계 회사)도 우리 건물이 학원으로 쓰일줄 몰랐다며 엘레베이터 수가 너무 적다고 하소연한다고..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자면 운동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매일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위너스는 건물 2개에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음. 2층 & 4층. 4층 건물은 에스켈레이터까지 있어 이동하기 매우 편함.

 에스켈레이터 외에도 비상계단 2개, 화물용 엘레베이터가 있음. 이동 때문에 시간을 소모하는 일은 거의 없음.





독서실 시설: 위너스>>>나무

-나무는 고층(10층 이상부)에 독서실 위치함. 이동하기 불편. 15층 독서실은 식당 옆에 있어 음식 냄새 나기도 함.

 책상 작고 시설 낡은 편. 옆사람과 간격 좁은 편.


-위너스는 일반좌석도 있고 특대좌석도 있음. 2층~5층까지 다양한 위치에 분포. 흡연 & 비흡연자 구분.

 독서실 시설이 좋다보니 인기가 많아 종합반 등록 안할 시 반 년 이상 대기해야 할 수도..





학원 식당: (주관적이지만) 나무>>위너스. (저 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나무 홈푸드 평이 좋더라구요)

-나무 홈푸드가 위너스 식당에 비해 맛있었음. 나무 홈푸드가 반찬도 다양

 하지만 식당이 15층에 있어 이동하기 힘듦. 그리고 한 건물에 CPA+CTA생이 같이 듣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줄이 매우 긺

 심한 경우에는 40분 이상 대기해야함.

-위너스 굿모닝은 나무 홈푸드에 비하면 대기가 적은 편. 맛은 나무 홈푸드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





학원 외 식당: 나무>위너스

-나무는 회사가 몰려있는 종각역 근처에 있어 주변에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매우매우 많음

 (종각역 젊음의 거리, 식객촌, 먹거리골목, 피맛골 등등)

-위너스는 쥬얼리시티쪽에 있음. 나무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님. 광장시장이나 종로3가까지 나갈 수도 있으나 시간이 꽤 소요됨.





학원 내 시설(카페, 화장실, 슈퍼마켓 등): 위너스>>>나무

-나무는 높은 빌딩에 모여있다 보니 시설 이용도 불편함. 화장실은 1층에 대변기 2칸 밖에 없어 쉬는시간에 이용하기 힘들 정도.

 카페 역시 규모가 작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좁음.

 건물 내 슈퍼&문방구가 하나. 도시락 먹을 공간 및 컵라면 먹을 공간이 부족하여 계단에서 먹는 학생들도 많음.

 슈퍼에서 파는 간식 종류는 다양하지 않음.


-위너스도 화장실이 아주 여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테크노관 1,2,3,4층을 이용할 수 있어 나무에 비해 덜 붐비는 편

  커피베이가 쥬얼리관에 있어 맛난 커피 마시기도 좋음. 카페에서 스터디도 가능.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컴퓨터 비치.

  테크노관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있음.

  위너스는 테크노관 1,2,3층에 슈퍼가 있고 2층에 문방구가 있어 매우 편함. 컵라면, 김밥, 샌드위치 등 먹기 좋음.

  슈퍼에서 파는 간식종류 매우 다양함(김밥 치즈김밥 컵밥 샌드위치 과일 등등 다양함)





강의실 시설: 위너스=나무

-두 학원 책걸상이 거의 똑같음(CPA반은 모르겠네요)

 다만 위너스에 삐걱 소리나는 의자가 조금더 많음


-스크린반의 스크린이나 TV는 두 학원 거의 비슷. 딱히 불편한 점 없었음.


-온도 조절이나 공기 청정 시스템은 위너스가 훨씬 좋았음.

 나무는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어서 여름 내내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뻔함.

 에어컨 꺼달라고 건의해도 중앙시스템이라 바로 반영되지 않았음.

 반면 위너스는 온도 조절이 매우 잘됨. (덥다하면 바로 난방기 끄고 추우면 바로 에어컨 조절)

 위너스는 딱히 건의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온도 조절을 잘해줘서 너무 좋았음.


-사물함의 경우 위너스가 더 좋았음(사이즈가 다양해서). 다만 위너스의 큰 사물함의 경우 유료.





복습강의 제공: 두 학원의 장단점이 다름

-나무는 전체 강의 시간 수의 20%를 복습강의로 제공. 한 과목 수업에 집중적으로 결석을 해도 전체 강의의 20%가 제공되기 때문에 여유롭게 복습강의를 수강할 수 있음. 역으로 생각해보면 학원 실강을 자주 결석하게 되는 단점이 되기도 함.

(저의 경우 오후 수업을 듣기 싫어서 나무 학원 다닐때 오후에만 배정된 원가관리 회계 수업은 실강 안듣고 20% 제공된 복습강의로만 들었습니다.)


 반면, 위너스는 각 과목당 20%를 제공해줌. 예를 들어 재무회계 60시간, 세법 100시간이면 재무회계 12시간,  세법 20시간 이렇게 과목 별로 나누어서 복습강의를 제공. 그래서 한 과목에 집중적으로 결석을 여러번 하게 되면 복습강의를 못듣게 되는 사태가 발생. 역으로 결석을 못하게 하는 유인을 제공하기도 함.


-나무는 보강에 대해 추가적인 복습강의를 제공해주지 않는 반면, 위너스는 보강에 대해 추가적인 복습강의 100%를 제공해줌.

 또한 학원측의 일방적인 스케줄 변경이 있을 때에도 위너스는 복습강의로 100% 제공해줌 (나무는 안해줌)


 예를 들어 원래 시간표상 수업이 오전이었는데 학원의 스케줄로 인하여 오후로 변경되는 경우

 나무는 복습강의를 따로 제공해 주지 않고, 위너스는 복습강의 시간 전체(100%)를 제공해줌.

 위너스는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경으로 수업을 못 듣게 되는 학생들을 배려해줌.


 또한 위너스는 예비군, 질병 등의 사유가 있을 때에도 100% 복습강의를 제공.





출석시스템: 나무>위너스.

-사실상 큰차이는 없음.

 나무는 지문인식 시스템. 나무는 유인 시스템이 있음. 일정 일수 이상 아침일찍 출석시 커피 10회 이용권, 책 교환권 등의 상품 제공

 (1년 전만 해도 강의료 30% 할인인가 그랬었는데... 다들 출석 열심히 하다보니 사라졌다고 함)

-위너스는 학생카드를 태그하는 시스템. 다른 유인설계는 없었음.

 다만 위너스는 학생카드가 멋있음(증명사진이 있는 카드 발금). 나무는 그냥 종이.ㅎㅎ





모의고사 시스템: 나무>위너스

-사실상 큰 차이는 없으나, 나무가 더 좋았다고 느낌.

 나무는 선생님들이 직접 출제하신 문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이나,

 위너스는 기존 문제집에 있는 문제를 직접 출제하거나 최근 기출문제를 출제함

(위너스는 심화반 기준이며, 기본반이나 객관식 반은 직접 만든 문제가 출제될 수 있음)

 그래서 위너스에서는 모의고사를 응시하면 만점자들도 많이 나왔음. 반면 나무에서는 만점자가 한명도 없었음.

 (진짜 실력 테스트하기에는 나무 모의고사가 더 좋았다고 느낌.)


-나무는 오프라인 모의고사 응시를 하지 못했을 경우, 온라인으로 문제 및 정답을 제공해주나 (출력도 가능. 복습하기 좋음.)

 위너스는 오프라인 모의고사 응시를 하지 못했을 경우, 온라인으로 따로 제공해주지 않음  (따로 찾아가서 달라고 해야함.)


-나무가 위너스보다 모의고사를 더 자주 봄


-나무의 경우 일부 강사분들이 직접 모의고사 해설 강평을 해주기도 함.





학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나무>위너스

-나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실강 종합반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를 개설함.

 밴드 채팅방을 통해 학생들끼리 식권, 책 등을 거래할 수 있어 편했음.

 또한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 건의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와서 좋았음.

 (예를 들어 마이크 볼륨 등을 지적하면 바로 조정해줌)

 또한 강사분들이 밴드를 통해 가끔씩 동기부여되는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참 좋았음.


-위너스는 문자 시스템으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임.

 공지 및 안내 사항은 모두 SMS 문자로 옴. 가끔씩 강의 변경이나 모의고사 일정 변경 등이 늦게 통보되어 불편한 적 있었음.

 강의 도중 실내 온도나 마이크 볼륨 등을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직접 사무실을 찾아가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위너스에 접속해서 실강 문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음. (피드백은 매우 빠른 편)





학원 직원들의 친절도: 나무=위너스

-두 학원 모두 직원들 친절. 딱히 불친절하다고 느껴본 적 없음. 건의해도 즉각 반영해주고 친절하게 응대해줌.

 소문에 의하면 나무는 CPA생을 더 우대하고 CTA생을 홀대한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 받지못함.





강의 수: 나무가 위너스보다 강의 회수가 많음.

기본종합반, 심화종합반, 객관식 종합반 모두 다 대체적으로 나무가 위너스보다 많은편.

(나무가 재무회계, 재정학 등의 강의회수가 위너스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단 상법은 위너스가 더 많음)

따라서 나무는 오전+오후 수업을 하는 빈도가 높음.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학생이라면 나무 커리큘럼이 다소 빡세게 다가올 수도 있음.





주차: 위너스>나무.

-나무는 종각역 한가운데 위치+건물 하나이기 때문에 주차는 거의 불가능(월주차료 20만원 넘는 걸로 알고 있음)

 심지어 자전거+이륜차도 건물 앞에 못세우게 할 정도. 다만 주말 종합반의 경우 주말에 주차 되는 걸로 알고 있음

 또한 큰 사거리에서 건물로 진입하지 못하고 청계천로에서만 건물로 진입이 가능해서

 건물 주차장 들어오려면 뺑 돌아와야 하는 사태가 발생 (종로 일대는 유턴이 잘 안돼요~)

 그리고 주말에는 청계천로가 차없는 길로 운영되기 때문에 들어오기 빡셈.


-위너스는 세운스퀘어가 넓기 때문에 지상 주차에 주차공간 쾌적한 편(차 꽉찬 적 거의 없음)

 월주차료 14만원이가 그럼. 그리고 바로 앞에 종묘 공영 주차장 무지 큰 곳 있어서 월주차료 14만원 부담되면 종묘에 세우면 됨.

 이륜차 및 자전거 주차장도 따로 잘 구비되어 있어 자전거 통학생도 많음.





기타 제공품: 나무>위너스

-나무는 종합반 수강시 파일+연습종이+CTA합격 전략서 등을 제공해줌.

 위너스에서는 아무것도 못받음(기본 종합반에서는 줄지도 모름)


-학원에서 공짜로 주는 '자'의 경우 위너스 자가 더 좋음 (더 길어서! ㅋㅋ)






더 생각나는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우리 학원도 실강 수업 듣고 3개 학원 비교글 써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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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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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pril218 | 작성시간 16.03.11 대단하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위너스 도시락 먹을 공간있나여?!
  • 답댓글 작성자dd다루 | 작성시간 16.06.02
  • 작성자이공팔공 | 작성시간 16.08.3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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