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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세무사 합격수기

작성자털털털|작성시간24.11.19|조회수5,390 목록 댓글 42

1. 세무사 시험 준비계기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복학하지 않고 계속 휴학하면서 이런 저런 일 하다가 수학과 법을 좋아해서 관련된 직업을 찾다보니 세무사라는 직업을 알게 됨

 

수능을 다시 쳐서 대학을 갈까 세무사 시험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해서 세무사 시험으로 결정

 

 

 

2. 학습 로드맵

 

전공자가 아닌 입장에서 세법과 관련한 지식이 전무하여 세무사 공부 전에 전산세무시험을 치면서 회계와 세법을 접함

 

전산세무시험 합격 후 적성에 맞다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세무사 인강으로 수험생활 시작

 

 

 

19년 6월

 

일하면서 공부 병행

 

인강 커리큘럼에 따라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관리 세법 재정학 행정소송법 기본강의 한 번씩 듣고 객관식 강의로 넘어감

 

 

 

20년 1차 불합격

 

커리큘럼대로 공부했지만 다른 과목을 공부하고 나면 이전에 공부했던 과목은 머리 속에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고 시험장에서 제대로 푼 문제가 없었을 정도

 

 

 

21년 1차 합격

 

20년 1차 불합격 후 일 그만두고 전업 수험생이 됨

 

공부방식을 순서대로 공부하기보다 한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하여 단기간에 자주 보는 방식으로 변경

 

다만 회계와 세법이 흔히 말하는 4488에 해당하는 점수로 합격함

 

 

 

21년 2차 불합격

 

1차 준비하면서 심화도 같이 들었지만 객관식과 서술형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낌

 

1차 시험에서 회계와 세법이 아슬아슬하게 합격한데다 세법학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여 시험장에서 아는게 없어 시간이 남아돌았을 정도

 

 

 

22년 2차 불합격

 

회계학 1부 2부 답안작성 + 세법학 1부 2부 암기

 

1년간 서술형 답안작성에 공을 들였지만 실제 시험은 공부할 때랑 완전히 달라서 회계학 1부 2부 모두 과락

 

세법학 또한 내용암기가 안되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시험에서 답안작성의 한계가 있음

 

 

 

23년 1차 합격

 

21년 1차에서 4488로 합격한 것이 되려 독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계와 세법에 집중함

 

재정학 행정소송법 기본강의 한번만 듣고 시간날때 기출문제 반복, 특별히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느낌보다 회계와 세법으로 너무 지칠 때 잠깐씩 들여다보는 정도로 공부함, 물론 21년 1차때 공부했던 부분이었기에 가능한 걸로 생각됨

 

재무회계는 2차를 두 번이나 쳤지만 시험장에서 풀지 못한 건 결국 기본이 부족하다 생각되어서 기본강의부터 다시 수강

 

세법은 서술형으로 공부하고 객관식은 별도로 풀지 않았음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조세범처벌절차법만 보고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은 보지 않음

 

1차를 별도로 준비한다기보다 2차 공부에서 재정학 행정소송법만 더해진 느낌으로 공부

 

 

 

23년 2차 불합격

 

3차생이 되다보니 이해 못한 개념은 없었지만 어마어마한 암기량이 굉장히 힘들었음 정말 봤던 거 보고 또 보고 무한반복이었음

 

시험장에서 회계학 1부를 굉장히 잘 쳤다고 생각함, 재무회계 기본강의를 다시 들은게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물론 원가관리회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아는 문제는 다 풀었음

 

회계학 2부는 나름 잘 쳤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점수는 그러하지 못했음

 

세법학은 1차 시험준비를 유예생처럼 하다보니 확실히 답안작성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실제 점수 또한 나쁘지 않았음 다만 내용 중 일부는 과감하게 포기했는데 포기한 부분에서 나온 문제는 답안 작성을 하지 못해서 과락을 면하는 정도의 점수를 받음

 

 

 

24년 2차 합격

 

전년대비 성적이 많이 올라서 나의 점수 52 합격컷 59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1년 더 하면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함 하지만 24년 2월까지 마음을 못 정하고 앉아서 허송세월을 보냄

 

3월부터 다시 마음 잡고 공부 시작

 

회계학2부만 강의 듣고 나머지는 강의 안 들음

 

회계학1부2부 답안작성 실제시험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답안작성하는데 시간 쏟음,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과감하게 시간 투자함,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문제 유형에 대한 풀이법 정립에 집중함

 

세법학1부2부 전년도에 포기했던 것까지 빈틈없이 암기하기 위해 무한반복

 

 

 

3. 1차,2차 과목별 학습 방법

 

1차

 

 재무회계

 

  회계원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전공자가 아닌 입장에서 회계원리는 세무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접하는 과목인데 내용자체는 어렵지는 않으나 회계원리를 충분히 공부하지 않으면 재무회계 뿐만 아니라 원가관리 또한 흔들린다. 과하다 싶을 만큼 회계원리를 공부하고 중급회계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급회계는 단순히 강의 진도 따라 갈 것이 아니라 개념과 기본문제를 풀고 잊을만 하면 다시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의가 끝난 후 다시 보았을 때 앞 내용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럼 결국 강의를 다시 듣는 악순환이 되는데 물론 처음 들을 때 보다는 낫지만 결과적으로 시간낭비라고 생각된다. 그러니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보면서 진도를 나가는 게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원가관리회계

 

 기본강의 수강 후 챕터별로 내용정리를 꼼꼼히 해놓지 않으면 문제를 마주했을때 어떤 자료를 이용해서 답을 도출해야하는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다. 물어보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자료정리 후에 문제풀이를 시작하는 것이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을 것이다

 

 

 

세법

 

 재무회계와 달리 강의를 듣고 복습하여 이해가 되었다면 미련없이 진도를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1회독에 절대로 이해와 암기가 될 수가 없는 내용과 양이고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소득세 부가가치세를 이해해야 법인세가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장 이해가 되지는 않더라도 기본강의를 듣고 다시 처음부터 보면 이해가 될 수 있다. 다시 볼 때 이해가 안되면 기본강의를 몇 번이고 듣는 것 또한 2차시험에서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중요도를 생각해봤을 때 절대 시간낭비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결국 세무사 시험은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정학

 

재정학은 전공자가 아니면 굉장히 낯선 과목이라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과목인데 수능 때 경제를 선택해서 시험을 봤던 터라 재정학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수학이나 그래프는 어렵지 않았다. 물론 기본강의 듣고 시간날 때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야 했는데 그래도 재정학은 2차시험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너무 헷갈리는 내용이나 어려운 계산문제는 과감히 버려도 괜찮을 거 같다.

 

 

 

행정소송법

 

선택법 중에 조문 수가 가장 적어서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며 기본강의를 듣고 조문 자체를 외우다시피 하면 기출문제 푸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기본강의 수강 후에 시간날 때 들여다보는 정도로 공부하여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다.

 

 

 

1차 시험은 절대평가 60점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4488로 1차 시험을 준비하는데 이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세무사는 2차시험까지 합격해야 되는 것이고 1차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재정학과 선택법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동차뿐만 아니라 유예도 힘들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 첫 1차 합격에서 회계를 40점으로 합격한 후 2차 시험 동차와 유예를 불합격하고 재무회계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1차 시험을 봤더니 회계를 고득점으로 합격한 걸 보면 되려 첫 1차 합격이 되려 시간을 날려버린 꼴이 되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1차 시험에서 회계와 세법의 목표점수를 60점으로 잡아서 재정학과 선택법의 공부비중을 줄이고 회계와 세법을 한 번이라도 더 보길 추천한다.

 

 

 

2차

 

 회계학 1부

 

  재무회계

 

   1차 공부할 때 기본서를 충분히 보았다면 사실 2차 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유예까지 떨어지고 재무회계를 다시 공부해보니 재무회계는 기본서만 반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다만 많은 이들이 기본강의를 들은 후에 기본서는 보지 않고 객관식이나 연습서로 재무회계를 공부하다보니 문제를 맞냐 틀리냐만 확인하고 본인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1차 2차 모두 기본서를 충분히 회독한 후에 문제풀이로 넘어가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고급회계는 사실 얼마 전까지 세무사 시험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았으나 23년 시험에 연결이 나오면서 세무사 시험 또한 고급회계를 공부하지 않고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세무사 시험에 고급회계 문제가 회계사 시험 난이도로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중급회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1차 시험 전이라도 고급회계를 공부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름이 고급일 뿐 문제는 중급회계와 비슷하다. 

 

 

 

 원가관리회계

 

  원가관리회계는 1차시험과 공부방법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챕터별로 개념 정리한 후 문제를 풀되 문제풀이는 자료정리를 각자의 방식으로 한 후에 답안 작성하는 버릇을 들여야 물음마다 자료를 찾으면서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2차 시험에서는 하나의 자료를 이용해서 물음을 여러 개 쪼갠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자료정리가 안되면 자료 찾으면서 시간 보내고 정작 답은 틀리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회계학 2부

 

 법인세

 

  양도 많고 개념 하나하나의 난이도도 어려운 세목이다. 개념을 정말 많이 보고 기출문제 하나하나 뜯어가며 공부하다 보면 분명히 문제가 풀어지긴 한다. 다만 실수의 가능성이나 시험장에서의 시간제약을 생각해봤을 때 정말 모르겠거나 자주 틀리는 건 과감하게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100점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세법학에서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자체를 버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소득세

 

  대체로 1인의 종합소득을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24년 시험에는 퇴직소득과 양도소득도 출제되었다. 법인세를 어느 정도 포기한 입장에서 소득세는 단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 정말 숫자 하나까지 다 암기해서 완벽하게 풀 수 있게 공부해야 하고 하루에 기출문제 하나씩 풀면서 감을 유지하되 주기적으로 개념정리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나 납부세액 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데 부가가치세 또한 법인세를 어느 정도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면 일반과세 뿐만 아니라 간이과세까지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할 것이다.

 

 

 

  50점을 차지하는 법인세는 크게 2문제로 출제되는데  23년 24년 시험 모두 문제를 다 읽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소득세 부가가치세를 먼저 푸는 방법을 택해서 점수 확보를 했고 남는 시간에 법인세 문제 중에 풀 수 있는 것만 풀어서 23년 24년 모두 과락은 넘겼다. 특히나 24년 시험은 회계학 2부 평균 점수가 29점 과락률 78%였기 때문에 공부도 공부지만 시험장에서의 전략 또한 대단히 중요했다. 법인세가 앞에 있다고 순서대로 풀었다면 24년에 과락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공부할 때에는 문제 하나 맞히고 틀리는 것만 눈에 보이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제한된 시간에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문제를 모두 풀어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각자가 전략을 짜보고 모의고사에서 충분히 실험해 보는 것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세법학 1부

 

 국세기본법

 

  배점은 20점에 불과하지만 국세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긴 법이라 20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1차 시험에도 출제는 되지만 5지선다 맞냐 틀리냐를 공부하는 것과 서술형 답안작성에는 큰 차이가 있어 1차 시험 공부할 때부터 꼼꼼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법인세법

 

  회계학 2부와는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출제가 되지만 별도로 공부하기 보다 타인에게 해당 내용을 설명한다면 어떤 식으로 설명할지를 상상하면서 목차를 만들고 세부적으로는 시험에 나왔을 때 내가 쓸 수 있는 정도를 판단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물론 세법학 문제가 굉장히 난해할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어떤 규정의 어떤 내용을 서술할지가 물음에서 대부분 주어지고 있고 이는 해당 규정을 공부했다면 어느 정도 쓸 수 있을 것이다.

 

 

 

 소득세법

 

  법인세법과 마찬가지이나 24년 시험에서처럼 국외자산 양도나 국외전출세 같은 규정은 시험문제로 예상하기 너무 힘들어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다. 물론 모든 문제를 다 맞혀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가져갈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1차 시험에는 없지만 일상에서 많이 접하기도 하는 세목인데 상속세 증여세의 계산구조를 먼저 정리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하나하나 목차를 만들어서 시간날 때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방법인 것 같다. 외워야 할 양도 많고 실제 시험문제 또한 지엽적인 부분에서 출제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25년에 개정이 예정된 부분까지 생각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법학 2부

 

 부가가치세법

 

  부가가치세법 또한 법인세법 소득세법과 동일하다고 본다. 24년 시험에서는 5개의 물음으로 쪼개서 여러 규정의 내용을 물어본 만큼 회계학 2부 공부를 할 때 목차와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다.

 

 

 

 개별소비세법

 

  부가가치세처럼 소비세이지만 차이점이 많은 개별소비세는 1차 시험에는 출제되지 않다보니 처음 접하면 괜히 부가가치세와 헷갈리는 내용이나 여러가지 과세대상과 세율 때문에 많이 고생할텐데 반복학습으로 암기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다만 24년 시험 물음은 지금 봐도 무엇을 물어보는지 잘 모르겠다.

 

 

 

 지방세법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중 하나가 출제되는게 일반적인데 출제되는 세목을 예상해서 공부하기보다 각 세목별로 과세요건을 정리해서 시험장에 가는게 그나마 출제되는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국세를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지방세를 공부하게 되면 아직 지방세법에는 개정되지 않은 과거 국세 표현들이 남아 있거나 국세와는 다른 표현들이 있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서술형 작성시에 주의해야 한다.

 

 

 

 조세특례제한법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공부가 어느 정도 되야 내용이 이해가 가능한 과목이다. 그리고 개별 조문으로 나뉘어 있어 공부량이 대단히 많아보이는데 내용이 비슷한 조문들끼리 모아서 비교하면서 암기해야 문제가 나왔을 때 공제율이나 기간이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4. 나만의 공부 노하우 및 수험준비 팁

 

 여느 시험이 마찬가지겠지만 절대 공부시간 확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수험생활 초반에 일을 하면서 공부하다보니 공부시간 확보가 힘들었고 결국 일을 그만두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오로지 시험공부를 위한 시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공부시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 시간동안 진도 신경쓰지 않고 공부한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면 분명 느려 보여도 시간을 지나면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 것이다. 타인의 공부방식이나 진도에 관계없이 자기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5. 슬럼프 및 극복 노하우

 

 대학전공과도 무관하고 주변에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스터디도 하지 않고 공부한 입장에서 매일이 슬럼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스스로 모르는 것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합격이라는 결과로 가기 위한 불가피한 여정이었던 것 같다. 24년 시험 또한 불합격을 예상해서 공부를 그만하려 했던 입장에서 합격을 확인한 순간에서야 슬럼프가 극복되었을 뿐 공부하는 내내 슬럼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굳이 슬럼프냐 아니냐 생각하지 않는 것이 합격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6. 마무리하며(합격소감, 수험생 시절의 나에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합격의 기쁨이 찾아온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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