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격이 이래도 나중에 나이들면 사이가 좋아질 수가 있을까요?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1.07|조회수300 목록 댓글 12

단점이 아주아주 많은 사람인데.....

제일 큰 문제가 아주 별것 아니고 사소한 말에도

무척 기분나빠하고 

그래서 집안 분위기를 살얼음판처럼 만들어요.

며칠전에는 애 옷가지고 잔소리처럼 하도 뭐라하길래

말 되게 많네..그냥 입게 둬! 했더니

제 말이 기분나쁘다고 지랄했어요.

자기는 그런 말도 못하냐고 하길래

기분나쁘게 말하니까 그러지 했더니

계속해서 자기는 그런말도 못하냐 그럽니다.

대화가 안됩니다.

자기가 상대방 기분나쁘게 한건 모르고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버럭 화내는거에요.

자기가 다른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건 다 장난이고 뭐 그런거 가지고 기분나빠하냐는 식이에요.

남편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랑 잘 지내려면 그냥 제가 참는수 밖에 없잖아요?

근데 저는 더이상 정말 못참겠거든요.

이런 사이인데 말년에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을까요?

부부 사이가 좋은 분들은 남편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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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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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1.07 원글부터 말을 이쁘게 해봐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1.07 성격적으로 나쁠 수 있는데, 남편이 말할때 그건 아이와 아빠 문제이 그 앞에서 남편한테 뭐라 하디 말고, 지난후 아이 없을때 애한테 너무 그러지마 사춘긴지 자기 옷입고 싶은대로 하네 등으로 슬쩍 얘기하고, 보통은 와이프가 엄마도 아니고 그냥 얘기 할 수 있는거지만, 남편 성격이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러니깐 좀 넓게 이해 하거나 지나쳐 줄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더 나이 먹으면서, 여러일 겪다 보면 의리가 생기고, 또 노화로 서로 의지 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1.07 님이 말을 이쁘게 해보세요.
    님이 못 고치면 남편도 고칠 이유가 없죠.
    상대가 말 많다고 공격하면 솔까 입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1.07 어휴 울남편이네 완전 내로남불 오짐. 자기는 지적받기 싫어하면서 남한텐 겁나 잔소리. 그것도 애정이 담긴 게 아닌 짜증나는소리해서 집에 왕따에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1.07 사람은 안변해요. 충격적인 사건 겪지않은 이상 안변하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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