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이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뭐든 열심히 하고 뭐 나무랄데가 없어요.
이 말을 계속 계속 반복하시는거에요......
초저라 공부잘하고 이런건 의미없는거 알거든요.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선생님들 원래 뭐 크게 말썽부리는 애 아니면 좋은말만 해주는건 아는데
선생님이 너무..표정도 그렇고...
왜왔어요? 이런 느낌?
ㅇㅇ이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이 말을 계속 하셔서
상담한지 5분도 안되서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올뻔 했어요.
그나마 교실 한번 둘러보고 활동한것 조금 보고 그러고 나왔네요.
애들은 왜 집에서랑 학교에서 모습이 조금씩 다를 수 있잖아요.
이제까지 상담가면 학교에서 내가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기도 하고 뭐 괜히 갔다왔다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이번 담임쌤과의 상담은 굉장히 무안했어요.....
아이 얘기 들어보면 그래도 유쾌하고 즐거운 분인거 같긴 하던데.....
암튼 무안한 기분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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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3.30 다 잘 하고 있는데 뭐가궁금해서 왔냐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안 가요
담임들도 귀찮아하는듯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3.30 할 말이 없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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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3.30 1학기 상담은 아이에 대해 말해주러 가는 것
2학기 상담이 들으러가는거죠
선생님이 **이는 어떤가요? 묻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엄마가 강조하고싶은것,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 아이가 어려워하는 상황이 있다든지, 알러지는 아니지만 못 먹는 음식이 있다든지 그런거 얘기하셨어야...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3.30 전 2학기때 하거나 크게 큰일없으면 상담안해요. 사고치는애아니면 진짜 잘하는애 아님 담임도 그냥 조용한애들은 크게 관심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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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3.30 저희 아이 초등 2학년때 딱 선생님이 저런 말씀 **이는 공부도 잘하고 학급회장으로 나무랄것 하나 없다 어머니 왜 오셨어요?? 음... 그 뒤로 학교 상담 안 가고 중 3때랑 고 3때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