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자식들 중 부모님곁에 제일 많이 있는 사람이 저인데요,
부모님은 돈을 챙겨주셔도 꼭 똑같이 주세요.
다른 자식들에 비하면 두번 말하기 입 아플정도로 많이 왔다갔다하고
당연히 드실거 용돈 항상 제일 많이 드렸어요.
가까이 사니 힘드신거 외로우신거 다 마음에 쓰이니
당연히 뭘 바라고하는게 아닌
마음으로 챙겨드린거죠.
근데 아파트는 제일 힘들게사는 자식 주기로 얘기나왔고,
이번에 작은재산 판것도 다 똑같이 주신대요.
전 1주일에 매일가거나 적어도 3,4번은 친정에
가는데,
일년에 5번와서 얼굴만 비치는 자식도 그냥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오늘 너무 속상해서 나도 이제 다른 자식들처럼 1년에 명절만 온다고 화냈어요.
제가 못되고 비정상인가요?
연로하신 부모님께 괜한 말꺼내서 속상하게한건지
아님 이렇게라도 속시원하게 얘기하는게 맞는지..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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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1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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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1 당연 기분 별로죠
형제자매 우애는 부모님이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1 아니요 다들 비슷한 고민이네요 같은 자식이라도 옆에서 살고 잘 챙기고 잘사주고 마음 썼는데 ㅋ 재산은 아무것도 안한것들이 가져가요 항상 재산 남겨줄 생각말고 쓰고 가시라 입에 달고 사는 난데 친정 사업에 수십년간 일했을 때도 받은거 거의 최저시급으로 남 일하는거 세배는 해줬는데도 부모는 입으론 공평하게 준다고 했으면서 바라지도 않았지만 벌써 아들에게 줄꺼 말하니 나도 인간인지라 내 고생은 당연시 여기고 무시하는 거죠 저도 이 번에 정떨어졌네요 부모 속마음을 아니 입으론 딸 최고하면서 행동은 아들아들 알았지만 배신감이 참 딸은 본인들 편하기 위한 수단일뿐 과거일 생각하니 항상 딸은 의무만 있고 나에 대한 존중 권리는 없었네요 순수하게 부모만 생각한 내 맘은 이제 옅어지고 답답함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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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1 꼭 제가 쓴 글 같아요. 님도 순수하게 부모님생각하는 마음으로 사업 도와주신것같은데 당연히 바라고하신건 아니실텐데 아무것도 안한 자식 준다고하시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요. 이해가 안가고 서운한 마음 느끼는게 처음부터 뭘 바라고했다는 증거도 아닌데 순수한 마음이 짓밟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님이 글을 너무 공감되게 쓰셔서 정말 제 마음과 똑같아요.
저도 부모님께 이런 기분 느낄때마다 하루에도 열번씩 이제 다신 안간다생각해요. 그러다가 다음날 다시가고..저도 답답해요.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1 저도요 저 효녀라고 자부 했는데 ㅋ 이것도 부모가 만든 결과 더라구요 전화오거나 갈일 생기면 이젠 기쁜 맘이 아니라 답답하고 가기가 싫어요 AI에 관계를 물어봤는데 내가 희생하는 스타일이고 나를 도와주는 가족은 없데요 너무 맞아서 헉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