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애는 진짜 야무지네요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4.01|조회수872 목록 댓글 42

친구딸이 20살인데

엄마 일 다니니까 자기가 집안일 다 하네요

하지 말래도 해놓는대요

청소도 얼마나 깨끗하게 먼지 없이 하고

정리정돈도 착착 해놓고

빨래도 손빨래해서 세탁기 돌리고

음식도 한대요

인터넷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는데

맛있대요

저도 된장찌개 해줘서 먹어봤는데

모시조개도 넣고 모양도 예쁘게도 끓였더라구요

계란말이도 치즈 야채넣고 예쁘게 만들고

저녁에는 카페 알바해서

알바비 꼬박꼬박 다 모아놓는대요

이런애들 드물죠?

우리애들만 봐도 뭐 ㅡㅡ;;;

친구가 10년전에 남편이 사업이고 집이고 다 말아먹고 이혼했거든요

딸이랑 둘이 사는데 서로 의지하며 잘 사네요

집도 인형집처럼 꾸며놓고

이것도 딸이 꾸며논거래요

참 기특한 딸래미네요

너무 야무져요 

결혼해도 똑소리 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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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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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02 울엄마가 언니 그리 키워서
    아무것도 안시켜서
    결혼후에도 도와주니 또 안하고
    그러다 엄마 늙어 아파오니
    언니를 다 도와줬으니 엄마 아프면
    언니가 해야하는데
    못한다고
    짐덩어리를 나한테 갖고 오네요
    어이가 없어서는

    손절했어요 엄마 언니 다
    둘이서 박고 살으라고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01 엄마생각해서 그러는건데 이쁘네요.
    철이 일찍 들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02 22222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01 아 ㅠㅠ 기특하고 부럽네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01 진짜 대견하긴하네요. 엄마랑 둘다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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