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는 돌된 아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지금 나이는 18살이구요
글을 읽을줄은 모르는데
책 넘기는게 재밌어서 혼자 놀때는 책을 자주 보는데요 거꾸로 들고 보기도 하구요 ㅋㅋ
요즘 보험약관책에 빠져서
계속 그책만 보네요
다른 그림책 줘도
휙 던져버리고는 보험약관책을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 있어요
그 빼곡하고 깨알같은 글씨가 적힌 책이
뭐가 좋은지
집에 오면 제일 먼저 책장으로 가서
보험약관책을 꺼내서 심오한 표정으로 보고 있어요 너무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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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2 님이 이상하신게 아니라 이걸 듣는 우리가 웃기다 라고 느낀다면 실례가 되겠죠.
엄마니깐 웃기다 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겠어요
엄마가 이런 밝은 감정으로 웃기다 고 써주시니 보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2 ㅈㄴㄷ) 원글님의 18년 세월을 보세요, 원글님은 이제 자식에 대해 부처의 마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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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2 제친구 아이가 중증자폐가 있어요
어릴때 우리집 오면 전화번호부책을 그렇게 보더라구요
동화책은 볼 줄 모르고 ㅠㅠ
그래도 친구애는 한글을 띄엄띄엄 읽는데...
원글님 그동안 어떤 세월을 사신지 글만 봐도 보여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2 엄마 마인드 보니 아이도 행복하게 잘 사는것 같네요 .두분께 모든 복이 다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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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2 저는 제목만 보고 많이 힘드시겠구나하고 들어왔는데..이렇게 귀여운 내용일 줄은 몰랐어요..피곤한 오후 시간 미소 머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