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될까요?
유튭 쇼츠에서,,(오래전 드라마)
이보영이 아들친구엄마 찾아가서
"우리 하준이?는 제가 그렇게 키웠어요. 용서할줄 아는 사람으로.."
이런 대사 나오던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전 용서할줄 모르는 사람같아요..
뒤끝있는 사람..
시부모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저한테 무례 그 자체였어요.
자식들이나 다른사람들은 몰라요. 없을때만.
남편은,,
시부의 언행에 대해선- 속상하겠다. 미안..
그러나 시모의 언행에 대해선-그런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닐거야.
시누이도 남편과 비슷해요. 엄마에대해선 두둔과 애틋함이 넘치는..
근데 두분 치매오고나선 저한테 나이스했어요.
타인대하듯 매너있게.
그렇지만 본인들 무례함에 대해선 사과는 없었고.
그렇게 돌아가셨어요.
그게 참 속상한데요..
한편으론 사과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풀렸을까? 하면 그건 아닌듯해요..
그래요.. 전 용서하는 법을 모르는 인간이네요..
돌아가신분들이고
이제 생각하지 말아야는데,,
남편과 시누이의 행동이나 말투보면
무례가 떠오르고 ...
이래서 홧병이 생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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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용서라는게 쉽지 않는데, 최고로 힘들면 내 마음이라도 편하자고 용서를 하게 되더라고요 미워하는데 에너지가 진짜 많이 들고, 그로인해 나만 몸도 정신도 아파오니, 그 큰 잘못도 미움도 다 놓고 내 마음 편안한거 그것 하나로 용서했다 생각을 하게됐어요
ㅇㄱ님도 용서가 쉽진 않지만, 살아가시는 동안 ㅇㄱ님의 마음이 어떻게 하시는것이 편안하실지 생각해보시고,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우린 사람이라 또 살다가 떠오르고 속상하면 아~속상하다 밉다 그러면서 또 지나고 그러면서 사는거죠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용서도 뭐 봐가며 하는거죠 상대방이 똑바로 행동안하는데 무슨 용서 다 할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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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5 홧병 생길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