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안먹었는데
사실 어제 무릎에 관절염 시작했다는 사람이에요
기분울적해서 어제 먹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술먹으면 울것같아서
오늘 남편도 없는데 그냥 한잔 할까요
있으면 못먹게하는사람이라...(이유는 딱히없고 집에서 술먹는거 자체를 싫어함 그러면서 지는 엄청 먹고옴)
먹고 그냥 울까요?
그냥 이래저래 늙어가고있는게 우울하네요
갱년이도오고있는것같고
노안이왔을때보다 관절염은 조금충격적이기도하고
아이들 다 크고나니 내가 늙는구나 싶은게..
아이들 어릴때가 좋은시절이었구나
내나이가 벌써이렇게되었네요
조금신기하기도하고 몸이아파오니 슬프기도하고 그래요
그래도 아직은 더 키워야해서 힘내야하는데.....
내청춘은 다 갔구나
곧 죽을날도 머지않았구나 싶고.....
늙으면 다 죽으니까요
내몸이이리늙는데. 양쪽 부모님은 그래도 아직은 건강하시구나 나는 그 나이만큼 살수있을까? 있겠죠?
이따 아이 학원 픽업해오면서
술을 사올지말지
마음이 반반이네요
여기와서 친구도없고 혼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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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저도 얼마전에 퇴행성관절염 진단 받았어요 무릎에 물도 차서 물도 뺐고요 연골도 찢어졌다하고 아직 48밖에 안됐는데 넘 슬프더라고요 이제라도 관리 열심히 해야죠 넘 슬퍼마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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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어리신데 왜 그런거죠?ㅜㅜ 쪼그려 앉아 일을 많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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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과체중인 것도 있고요 몸쓰는 일을 해서 그런것도 원인인 것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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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4 저는 자가용타고다니고 일도 앉아서 하는데도 그러네요 ㅠㅠ 살도 그리찌지않았고요 운동선수가 아닌이상 몸쓰는일한다고해서 그게 원인은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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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4.04 저도 오늘따라 너무 우울한데..그래서 그냥 마시려고요ㅜㅜ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