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초기는 무조건 중증이 될까요..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4.14|조회수376 목록 댓글 12

지금은 누가 했던말이나 본인이 했던걸 잘까먹고 설명해줘도 이해를 잘못하는  그런 단계인데(인지장애)

그외엔 밥.청소.운동.친구만남 등 일상생활문제없구요

 

치매 약 먹고 있고 사람들은 만나고 있고 운동하고 그런데

2,3년 안에 본인 자신을 잃어버릴정도의 중증이 무조건 올까요?

 

55년생 엄마 이야기구요

지적장애 남동생까지 있어서

요즘 참 무섭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진행이라도 느렸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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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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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4 정말 치매라는거 너무 고약한병이네요.
    ㅇㄷ님은 마음어떠세요 무섭거나 그렇진않나요
    전 엄마한텐 괜찮은척하지만 속으론 무서워요ㅜ 본인을 놓게되는 순간 올까봐..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14 저희 큰이모도 치매라고 해서 주간보호 센터 다니시고 해서
    외가쪽으로 유전인가 싶은데 가만보면 이모도 치매라고 하기엔 그냥 기억력 살짝 안좋은 정도여서..
    그래도 치매 안걸리게 조심하고 싶은데 유전적인게 있나 싶어요.
    저 아는 분은 1년 사이에 사람이 달라지시더니..ㅜ
    얼마전 찾아뵈었는데 사람을 엄청 힘들게 하시더라구요.ㅜ
    가족들이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여서
    그거 보고나니 치매라는게 참 무서운거구나 싶었어요
    근데 조심한다고 예방이될까 의구심도 들고.
    치매는 주변 사람들이 힘든 병 같아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15 치매의 증상이나 진행 속도는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사람마다 나이마다 다 달라요
    근데 확실히 젊을수록 진행속도가 빨라요
    이제 70이신데 치매환자로는 넘 젊으시네요ㅜ
    마음의 준비하고 자연스레 변화를 받아들일수 있도록 어느정도는 내려놓아야 해요 그래야 님도 살아요
    (치매어르신 케어 14년차 현직입니다)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15 80세 아버지가 그 단계, 진단 받고 약먹은지 1년 좀 넘었는데 아직 혼자 일상생활 가능한데 만날때마다 얘기 좀만 해봐도 점점 기억력 이해도가 떨어지는걸 느껴서 불안불안하지만, 세월 가는대로 그냥 받아들이려해요. 요양원 일해봐서 여러케이스 봤는데 젊은 남자분 엄청빨리 진행되어서 금방 대소변 못가리는 경우도 있었고, 초기 상태로 90세까지 지내는 분도 봤어요.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고 약 잘 드시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4.15 요즘 약잘되어있어요. 약잘드시면 효과있어요
    대신 본인한테 잘맞는 약찾아야하고 멈출수는 없어도 늦춰야하니까 병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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