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31기를 뒤늦게 정주행 했는데요.
역시 재미있는 이슈가 될 만한 기수였구나 싶었습니다
초반에 마구 질문을 해 대는 영숙이를 보면서 매력이 없다는 상철이를 보고
사람을 볼 줄 아는구나 싶었고요.
경주마 같은 영숙이는 자신의 열정과 속도에만 심취해서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저처럼 아줌마 입장에서는 괜찮아 보이는 광수나 상철은
여성들의 관심 밖이어서 이 또한 신기했어요.
아마 각자 자신의 정신적 수준에 맞지 않아서라고 보여졌어요.
영호 또한 배려나 타인에 대한 공감이 없이 자기만 알아주라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이걸 옥순이 채워주니 울고 불고 하면서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아기 같더라고요.
정희는 성격이 매우 피곤한 스타일인데도 영식의 눈에는 이쁘게 비친 것도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영식이 나중에는 정희와 비슷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이 끼리끼리 만난다지만
서로 좋아하면 같아지기도 하는구나 싶기도 했어요.
속 깊어 보인 순자는 자신의 깊은 속과 달리 외모를 따지는 것도 신기했네요.
순자가 상철이나 광수에게 호감을 보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고
회피형의 전형으로 보였던 영철이 누구랑 같이 있느냐에 따라 적극성이 좀 드러날 때가 있어서
그것도 새롭게 보였던 부분이었어요.
암튼 정치 대변인을 했다는 옥순이 말의 위험성을 모르고 함부로 거침없이 내뱉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영숙이 같이 이걸 거들면서 시너지를 만들어 상처를 주는 것을 보면서 씁쓸하더라고요.
이슈가 된 31기를 보면 느낀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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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06 여자들 캐릭터가 모두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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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06 뒤늦게 정주행중이고 일부러 결과는 찾아보지 않고있는데 와 끝나고도 뭐가 더 있나봐요.
상철이도 무슨일 있나요? 오마이갓 지금까진 제일 무난해 보이는데..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06 상철이 본막방리액션 하면서
순자는 왜 저걸 듣고있냐고 순자탓을 했어요.
학폭당하는 애한테 왜 그걸 맞고있냐고 탓하는 느낌.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06 사람 보는눈 없네
상철이.. 그닥이고
광수는 아줌마 눈으로 더 아니죠 키유전자 어쩔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06 광수는 정말 무매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