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가 부모 찾기(추가)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6.20|조회수366 목록 댓글 31

어릴 때 이혼하고 아빠랑 할머니랑 살다가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쉼터에 생활하고 있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랑 연락이 되어 용돈도 보내주고, 엄마 있는 지역으로 전학해서 함께 살겠다했고, 얼굴 보러 오겠다했는데, 지금 연락두절에 폰 번호도 바꾼 거 같아요.
경찰에 연락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작정하고 연락 끊었는데, 굳이 찾지 않는 게 나을까요?
아이의 생각이 중요하지만, 지금 너무 스트레스인 거 같아 병원 예약했어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라 조언 구해봐요.

(추가)제가 자세히 올리지는 못해서 그런데, 다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지나친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남편, 시댁으로 인해 이혼하신 거 같고, 아빠가 알중으로 기초수급 받으면서 남매 케어도 제대로 안 되었었고, 할머니도 치매증상에 사연 많은 집이었고, 학교, 동사무소, 나라에서 엄청 돌봐주고, 지원해왔었고, 지금은 쉼터에서 오히려 몸은 잘 지내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힘들어해요. 엄마도 당장 아이 데려가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지, 경제적 이유 때문인지 안위가 걱정되다가 화도 나고 그래요. 사정이 있겠죠. 따로 가정을 꾸린 거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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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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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에휴 참 애가 받을상처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차라리 희망이나 주지말지 애딴엔 아빠돌아가시고 기댈곳 맘둘곳없어 많이 외로웠고 자기도 이제 엄마가 있다고 든든하고 좋았을텐데 , 진짜 나쁜ㄴ 이네요
    애한테 사실대로 말을하는게 낫지 이렇게 하루아침에 연락두절이라니 ㅠ 넘슬프고 화도나고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엄마가 폰번호바꿨으면 ㅜㅜ 안만나겠다는의지가 있는거같아요 슬프네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아이가 상처 많이 받을거 같긴하고
    현재 그엄마 상황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상태 아닐까요
    아이한테 미안해서 보면 더 힘들것 같은 ..
    님이 아이한테 위로 많이 해주시고 그엄마 좋게 얘기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좋게 얘기해주긴 뭐가 좋은게 하나라도 있어야 좋게 얘기해주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연락두절이 할짓이냐
    너도 정신차려 누굴 편 드는거냐
    똑같은 종자인가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ㅈㄹ 심적으로 힘들어야지 애버리고 심적으로 안힘들면 그게 짐승만도 못한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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