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랑 말 안하는 집들도 있죠?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6.20|조회수247 목록 댓글 16

꼴보기싫고  말하면 싸우고....

 

전 애 학교 가면 거실 나가요 

 

언제온다개념도없어 밥 차려놓기도 싫고 자기도 냅두라해서 밥도 안차려요, 냉장고에 반찬들 넣어둬도 안먹고 외식하거나 라면 끓여먹기나하네요.

 

전에는 걱정이라도 됐지만 지금은 그냥 저도 늦ㄱㅔ 오든지말든지 일아서 해라, 공부도 하든지말든지 알아서 해라.

 

포기도 그렇지만 차라리 무관심하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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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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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아이고..
    엄마가 노력하면 아이들도 바뀝니다..
    내 아이인데..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셔야할듯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다들 애가 불쌍하다고 하는데..전 님맘 백퍼 이해해요.자식이 아니고 왠수같아요.허구헌날 애들 호구짓에 돈만 펑펑 쓰고..다른집 부모와 비교나 하고..본인이 원하는건 사람 혼을 빼서라도 꼭 가지려고 하고 절대 참을줄도 모르고..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 이리 사는건지..진짜 현타오고 짜증나요.그냥 입닫고 각자 지내는게 차라리 조용해서..저도 그러고 있어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0 대략 글 쓰셔서 그런지 댓글이 아이편이네요.
    저희집에도 원글님댁아이같은 아들 있어서 이해가는데...
    지금 저도 거실에 안 나가요.
    학원가기전에 밥차려주고 할거 다 했건만
    씻고 다하고선 갑자기 옷 핑계대고 학원 안 가고 거실에서 폰보고 있네요. 어제도 자느라 안갔으면서 그럴거면 끊지. 끊으면 괜히 내탓할거 뻔하고 지켜보는중요. 내자식 내얼굴에 침뱉기인데 두명 키우는데 왜 아들 쟤만 저렇게 이기적이고 싸가지일까싶어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1 저요. 전 큰애 키울땐 부모가 자식한테 무조건 져주고 사랑으로 품어야지 생각했었는데 둘째 키우며 자식한테 상처받는게 어떤건지 알게 되서 님 마음 알거같아요. 아이 중학생되며 혼도 내고 달래도 보고 일부러 더 신경써봐도 결국 돌아오는건 엄마 원망에 다른 돈많은 부모랑 비교에 막말과 무시, 자기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는 이기심에 안되면 성질폭발. 우리집은 폭력적 상황도 있었어요. 지금은 고3인데 완전히 내려놨고 성인되면 바로 독립시킬거예요. 내려놓기까지 울기도 많이 울고 다 내잘못이란 생각에 죄책감도 많이 가졌지만 내인생만 봤을때 내인생이 이렇게 바닥칠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거든요. 직장도 성실하게 잘 다니고 애둘 혼자 키우며 주말엔 아빠몫까지 한다고 데리고 다녔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해줄건 다 해주며 키웠는데 이러는건 내잘못이 아니라고 결론내리고 이제 작은 애 내년에 독립하면 저만을 위해서 살아보려구요. 직장도 힘든일인데 그만두고 월급적어도 좀 편한일로 이직도 할거고 남들 다니는 여행이란것도 다녀볼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1 그러세요 애들 독립, 이제부터 나를 위한 시간이니 편한곳으로 이직도하고 여행도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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