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잘 컸는데 공부 안해서 속썩이고
고집을 꺽지않고 자기말이 맞으면 맞다는 태도로 참 속썩이고
어제도 같이 나가서
애 머리하는데 8만원 옷사고 쇼핑하는데 10만원
지 위해서 그렇게 돈쓰는데
마트 들렸다가 계산하는데 크게 싸웠는데
사과 한마디 없고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너무 잠도 많고 진짜 내쫓고 싶어요
저한테 잘하는 편이고 아들인데도 감수성도 있고
그래서 주변에서 제 아들처럼 컸으몀 좋겠다고 하거든요
근데 이런 착한 애라도 저는 넓은마음으로 키울 그릇이 안되나봐요
한마디 이기려는것도 못참고 빡치겠고
애가 저를 편하게 생각해서 한번씩 놀리는것도 못참겠고
요즘 유독 그래요
두달 멈게 생리를 안하는데도 왜 이리 화를 못참는걸까요
애가 빨리 독립하길
담 생에는 결혼도 출산도 안하고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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