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편도 불쌍
둘다 능력없고, 배운거 없고
머리도 안좋아서
애둘 키우느라 힘들게 일하는데
애들한테도 풍족하게 못해주고
우린 뭐 그지처럼 살고있고
옷도, 신발도 걍 저렴한거
차도 기본 10년 넘게 타고있고
주식도 없고
지방에 집한칸이 다
한달벌어 한달사는 인생
뭐하러 태어나서 애를 낳고, 애들도 고생시키나 싶고
회사는 불안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요며칠 너무 싱숭생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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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2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합니다 그 생각에 깊게 빠지지마세요 저도 종종 그런 생각날때마다 나만큼은 나를 공격하지 말고 안아주자 이해하자 위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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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2 저는요
늙은 장애 남편에 집도없는 기초수급자에요
이런 나를봐요
위를보면 끝도없어요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2 덕이 부족하면 태어난다는 말이 맞는듯요 전 이번생은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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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2 이게 현재 얼마를 가지고 있고 내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가의 차이보다 현재 마음이 젤 문제인거 같아요. 요즘 제가 딱 님 맘 같거든요. 그런데 오늘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 상황이 좋지 못한데 행복의 기준이 넘 낮은 애라 뒷모습도 똥꼬 발랄 기뻐보이더라구요. 우리 맘 기쁘게 바꿔보아요. 이런글 적는저도 조금전까지 전 왜이럴까요 하고 글 적다 지웠다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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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2 그 한칸 집도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나이도 많은데. 이런 사람 보면서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