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탐졍들의 어쩌구 프로에서

작성자맘회원님|작성시간26.06.22|조회수166 목록 댓글 2

행방불명 된 사람 찾는거 나오거든요 

며느리가 남편이 죽고 남편 소원 들어주고 싶어서

집나간 시어머니 찾는거 나왔어요

십몇년전에 갑자기 이유없이 사라졌대요 

의뢰인의 시아버지 

그러니까 집나간 여자의 남편이 말하길 

싸우지도 않았고 아무 문제없이 잘 살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통장에 돈들고 집나갔대요 

자기랑 놀러도 다니고 잘 지냈었다고 

이유를 모르겠다고요 

탐정들이 수소문해서 시어머니를 찾았어요 

이 분 말씀이 남편 얘기라면 한마디도 하고 싶지도 않고

떠올리기도 싫다고요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여자랑 놀고 

징글징글하게 속을 썩이고 그러고 살면서 

애들만 크면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다가 

또 술여자돈 사고를 쳤나봐요 아주 치를 떨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다고요

이렇게 남편하고 아내의 기억이 달라요 

이 부인은 처음엔 아무말 안하려고 했어요

집안일을 뭘 모르는 사람한테 떠벌리냐고요 

부부사이 일인데 뭔 남한테 말을 하냐고요 

그리고도 자세히도 안말하고 짧게 저렇게 말하더라고요

넘들이 뭘 알겠나요 

첨에는 이여자가 바람이 났나 돈사고를 쳤나 

애들은 생각 안하고 집나갔다 여자가 문제인줄 알았죠

왜냐면 남편이란 사람이 넘 멀쩡히 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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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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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2 그니깐 이야기는 쌍방으로 들어봐야해요
  • 작성자맘회원님 | 작성시간 26.06.22 저는 예전에 세상의 이런일이에서 죽은 아내 묘에 굴 파서 관 옆에서 자고 묘 돌보고 남자를 완전 순애보 지고지순처럼 표현하더니만 아내 살아있을적에 바람?에 폭력남편이었음ㅋㅋ 죽어서 남편한테서 벗어났는데 관옆에서 그러고 있으니 고인은 죽어서도 지긋지긋할 것 같던데 그걸 방송국놈들이 순애보로 포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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