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서울 살고 저흰 경기 살아요
시부모의 자식 차별과 시부의 괴롭힘으로
저는 발길 끊은지 몇년 됐는데
얼마전 시누들과 아주버님 통해서 알게된 사실은
시부가 치매 진행중이고 분노 조절도 안되서
종종 시모도 때리나봐요. 계속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암튼 이런 상황에 남편이
서울 시부모 집 혼자 들어가서 평일에 부모 챙기며
직장 출퇴근하고 주말에 우리집에 오고
이렇게 하겠대요.
아버지보단 어머니가 저러다 먼저 돌아가시면
후회 될것 같고 죄스러울 것 같아서 그리한대요
ㅠㅠ 저는 시부모랑 한집에 살 자신 없고요
남편 제안대로 해야할까요.
공동명의인 집 제 명의로 해줄테니 허락해달래요.
시부가 젊을적부터 고집 세고 남 말 안들어요
시누가 치매진단 받게하려고 병원 예약해뒀는데
절대 안가고 있대요. 의식은 아직 있는 편이고
나 멀쩡한데 내가 왜 가 이런 상황ㅜㅜ
남편과 사이도 지금 별로인 상황에
가족이 이렇게
남편은 시부모 집가서 치매 시부 돌보고
주말에만 만나고 이거 괜찮을까요?
아들 둘 고1 초6 있어요
4남매 중 장남네는 저멀리 부산으로 이사가버림
ㅜㅜ 시부모가 집도 사줬는데 야속하고 천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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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4 그게 오래할수 없는거예요 얼마 못할테니 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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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4 뭐 하라고 해야죠 그거 못하게하면 돌아가시고 얼마나 난리겠어요 오래하진 못하지 싶지만 빨리 명의 돌리시고 해보라하세요 단 절대ㅇㄱ에게는 어떠한 도움도 바라지 않는것에 약속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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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4 댓글 보니 가뜩이나 안좋은 사이 몸이 멀어지면 이혼할까봐 걱정이라 하시는데
남편이 간병하겠다는거 허락 안하시면 남편이 님 원망하며 사이가 더 안좋아지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내심 같이 모셔줬으면 하는거 아니라면 그냥 남편 하고픈대로 하는게 좋을듯요
하는거 봐서 남편 가는길에 간간히 반찬이라도 해서 보내던지요
부모님이라도 치매 간병하는거 쉽지 않죠.. 지금이야 안쓰러운 마음에 왔다갔다 하며 모시겠다 하지만요 -
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4 허락하고 말고가 뭐 있겠어요.딱 까놓고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답나오죠.우리집으로 모시는거 아니면 저는 그냥 냅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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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맘회원님 작성시간 26.06.24 한달이나 갈까 싶네요 명의도 바꿔 주겠다니 어여 바꾸고 정 뜻이 그렇담 잘 모셔 보시라고 하세요
남편이 바지런한 사람이면 몇달은 가능 하겠지만
조만간 같이 모시자고 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