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느세 커서 10살 8살인데
아직도 여전히 미련을 못 버리고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게 되는 카페
저에겐 그만큼 의미있는 카페랍니다
가끔 이벤트글이 공지에뜨면
반갑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응모하기도 하는데 영광스럽게도 2등에 당첨이 되었네요^^
카페글 보니 이벤트 후기가 올라오는걸 보고
저두 곳 오겠다 싶어서 기다리다가
집앞에 잠깐 나갔다온사이에 우체부아저씨가 다녀가셔서 하루 늦게 받았지만 설렘은 연장되고 기쁨은 배가 되었네요ㅎㅎ
가족에게 상품권 당첨 자랑을 했더니
신랑이 눈독을 들이네요ㅋㅋㅋ
절대 못 주죠ㅎㅎ
이 상품권은 늘 뒷전이었던 저에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카페를 위해 안보이는곳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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