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무슨 큰 어른인냥 통보하듯 말하고 뭘하면 허락을 안받고 지멋대로 행동해요.
아이가 부모한테 미리 말하고 어디어디 갈건데 가도 되냐 묻지도 않고
아빠 쉬는날에는 볼일보러 가자해도 안간다고 하더니.
이번에 2곳만 가기로 했는데 4곳까지 들리고 그걸 미리 말안하고 가면서 어딜 가자하고..
아빠 여기좀 가야하는디 가도 되냐 물어야하는데 묻지도 않고 거기가야해!! 이런식요.
그리고 어딜가도 남한테도 인사하면 저음으로 틱 인사하고 좀 싸가지없게 느껴지게 해요.
중3까진 남한테도 친절히 인사해서 착하다고 칭찬 많이 받았는데.
목소리톤이 저음에 텐션 하나도 없고
그리고 부모 돈을 그냥 쉽게 보는 .. 약간 그런게 있어서
돈이없다고 말해도 별 신경안쓰고요.
제가 밥먹을래 물어보면 싸가지 없이 저한테 나가!! 딱 이런식으로 해서
한동안 용돈도 안줬어요.
애아빠가 인간이 되라고 몇번 말해도 안 고쳐지고 공부하라 딱히 잔소리도 안하고 어느순간 공부 손 놓았어요
근데도 저따구로
보통은 이러면 안가쥬는데 원래 2곳은 가기로 되어서
나온김에 더 가긴했는데.제가 한마디 하고 허락을 받아야지 그렇게 하지마라 말해도 또 못들은척.
애아빠가 아무리 말해도 안되고 애가 살살 사람 열받게 하는게 있는게 물어보면 대꾸를 빨리 안하거나 대답회피해요..
바쁠때 그럼 사람 속이 터짐.그런식으로 멀쩡한 사람 화나게 만드는
그래서 한번은 남편이 말로 계속 1년넘게 하다가 얼마전에 손이 올라갈뻔했어요.
심하게 내성적이면서 싸가지없어서 대체 어케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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