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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늦어지는 원인 대체 뭘까?
많은 여성분들이 한 번쯤 겪는 생리불순!
생리가 갑자기 늦어지면 혹시 임신인가? 아니면 몸에 문제가 있나? 등
다양한 걱정을 시작합니다! 혹여 관계를 맺고 2주 뒤까지 월경주기가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서 확인해 볼 필요는 있겠죠? 그렇지만 임신 가능성이 아예 없다면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지, 체중이 감소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따져보고 문제가 있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임출 에디터와 함께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 정상적인 월경
- 생리주기는 평균 28일이며, 21일~35일인 경우가 정상
- 생리기간은 보통 3일~5일 길게는 7일까지 진행
- 양은 평균 35ml, 10ml~80ml까지 정상 범위
▶ 생리를 안 해요
(무월경)
- 6개월 이상 월경이 없거나 평소보다 3배 이상의 기간 동안 생리를 안 하는 경우
- 무월경은 급격한 다이어트, 거식증, 체중 감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40세 전 폐경과 같이 난소기능이 정지하는 경우도 발생
(생리불순)
-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생리를 일컫는 말로 희소 배란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 혹은 섭식장애로 인한 배란장애, 내분비질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남
▶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 7가지
- 스트레스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이어트
많은 여성분들이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급격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에 불균형을 주면서 생리주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몸의 건강을 생각해서라고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히 하는 다이어트를 진행해주세요!
- 체중 변화
고무줄 몸무게라는 말처럼 갑자기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체중 변화 또한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평소 적절한 음식 섭취를 통해 영양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 임신
관계 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일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관계 후 2주 뒤에
임신 테스트기로 먼저 확인 한 뒤에 병원을 방문해서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자궁질환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다낭성 난소 증후군, 선근종 등이 있습니다.
자궁질환은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등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생리불순 혹은
생리통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생활 환경 변화
본인이 살던 환경과 갑자기 달라졌을 경우, 예민한 분들은 생리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바뀐 생활 환경에 적응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특히, 워킹맘의 경우 경제활동을 하면서
육아까지 도맡다 보니 업무와 집안일로 생체리듬이 깨져 월경이 늦어지는 경우가 생길 확률이 높으니
적당한 휴식을 통해 몸의 리듬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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