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출 공식 카페 - '행운의여인'님의 생생 육아 Talk>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맞벌이를 하면서 임신이 되질 않아 찾았던 산부인과....
각종 검사를 받으면서 결국엔 난임판정...
인공수정도 아닌 시헝관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직장과 병원을 오가며 시도 했지만 2번의 실패를 끝으로 보류했네요
그로부터 1년 뒤 회사 퇴직을 앞두고 알게
된 임신 소식 입덧도 없어 거의 3개월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네요 전 임신기간이 제일 힘들었네요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수치가 높아 니프티 시술 받고 정상 판정 받고 임당 검사에서 재검 받아
임당 확정 임신기간 먹는 거 제대로 못 먹고 시간이
가기만을 얼마나 바랬는지....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지만 역아에서 자리 잡았다가
다시 역아라 제왕절개 확정...
담당의 스케줄에 의해 37주 6일에 2016. 8.12.
2.58 에 건강한 수현이를 낳았답니다
이제 제 나이 39살 남푠은 47살 나이가 있어 동생은 안 낳기로 합의 보고 외동확정 되었네요
울 수현이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이만큼 많이 자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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