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출 공식 카페 - '인생아사랑한다'님의 생생 육아 Talk>
저는 첫째아이를 낳고보니 탯줄이 목에 감겨서 태어나
혹시 모를 진단서 받고 대학병원에 갔던 일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심장대동맥판막역류!
대동맥판막역류증에 걸려 그때 어찌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
이왕 이렇게 된거 괜찮다 괜찮다 마음속으로 어찌나 되새겼는지..몰라요;
대학병원 4번검사 통해서 나중에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그소식 듣고 어찌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ㅠ
다음은 저희 둘째아이!
둘째아이 사실 세번째 아이에요
처음에 둘째를 가졌는데 유산이 되어 수술받았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진짜 우울...
수술받고나서 2주넘은후 쯤에 아이를 가졌네요
다행히 건강하게 무사히 태어난 둘째!
하지만 100일 되기도 전에 가와사키병에 걸려;대학병원 1주일동안 입원했어요
가와사키병 그때 생소해서 너무 놀랬다는
어린아기개월 수가 그때 너무 어린 개월수 였어요 ㅠ
면역글로빈?그거 맞고 차즘 회복세를 돌아가는 작은딸아이!
이젠 건강한 두딸내미들이에요 :)
지금은 서로 앙숙! 매일 싸우지만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바램이 있어요ㅠㅠ
PS. 아직 큰아이가 원인 모를 두드러기에 걸렸는데요..
두드러기 및 알러지가 생긴지 2년 넘어가요
그래서 로션이나 샴푸 먹을거 다 관리해도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생겨
대학병원에 약처방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감기만 걸리면 두드러기 및 알러지가 생기네요;
큰아이 그래서 감기 걸릴때마다 정말 무서워요 ㅠㅠ
정말로 다른거 떠나서 건강이 중요한것 같아요
두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잘자라줬으면 바램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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