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손에 잡히는 대로 들고 가도 웬만하면 깨는 던전 EX3 클리어 후기입니다.
......다만 도전하는 계정의 레벨이 94레벨이라는 거지만요.
찾아보니까 마호 6성이면 90레벨도 깰 수 있고 일섭에서는 70레벨대에도 깬 사람 있다고 하던데
저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겠고. 6성을 만들 만한 시간도 없어 보여서 그냥 있는 캐릭터들 가지고 공룡박치기 했습니다.
원래는 1파티만 들이받아 보고 가능성이 없으면 그만 두려고 했는데. 어라?
아래 그림처럼 첫 파티가 거의 3천만 가까이를 까서 650만만 남았더군요.
사용 파티는 수노부 - 클로체 - 라비리스타 - 리조미 - 아메스인데 모두 5성이고 아메스 빼고 한돌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꾸린 2파티. 잘 나가나 했는데 브레스 맞고 딜러가 전멸하는 바람에 한 70만 조금 못 되게 남았습니다.
사용 파티는 성준 - 리이미 - 아키사렌 - 리리 - 프코로. 전부 3성이고 한돌 없습니다. 랭크는 11~13랭 사이.
정말 육성 상태가 엉망인 마지막 파티. 결국 와츠리가 마무리를 했군요.
파티는 루카 - 와츠리 - 리리컬 - 레오리 - 하츠시오. 역시 전부 3성이고 한돌 없습니다. 랭크는 11~13랭 사이.
뭐 어쨌든 깼으니 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쨌거나 이래서 8번째 계정도 시작했습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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